•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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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및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표지판을 일제정비한다.


원주시는 이번 일제 정비기간 동안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 주요 도로 11개로의 교통안전표지판을 교체-신설-철거 등 일제히 정비한다.


우선, 현장 조사를 마친 원문로, 원일로, 치악로, 북원로, 남원로, 일산로 등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안전표지판을 4월중으로 정비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정비대상에 그동안 설치 규정과 맞지 않고 도로여건과 상이해 사용자들에게 혼동을 초래하고 오히려 안전을 저해하던 교통안전표지판도 포함한다.


이병철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정확한 교통안전 정보제공 등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깨끗한 원주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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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도로 교통안전표지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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