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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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전 기업과 산업동향 정보를 수집하고 타 시도 기업유치, 투자촉진을 도울 춘천기업유치자문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2019621일 시청에서 기업유치자문관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위촉한 기업유치자문관은 16명으로 시 자체 선정 5, 서울사무소 추천 6, 재경춘천시민회 추천 5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자문관은 기업경영인 6, 금융계 4, 학계 3, 문화산업 1, 법조계 1, 비영리 1명으로 춘천시는 타 시도 기업유치 성과시 2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기업유치 성과금을 지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김춘옥 춘천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유치담당은 앞으로 기업유치자문관의 투자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유치 설명회개최와 개별기업 방문 등 적극적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춘천산업(농공)단지의 입주기업은 398곳이며 고용인원은 7,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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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19년 기업유치자문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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