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삼척시 심벌마크.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325() 요양시설 7개소의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한다.

 

대상은 1분기 우선권장대상자였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성 논란으로 인해 접종이 보류됐던 요양시설 7개소의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 190여명이고 방문팀 3개조로 나눠 진행한다.

 

앞서, 삼척시는 지난 32일부터 3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8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150, 지난 310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33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특히 찾아가는 방문접종과 보건소 내소접종, 자체 접종 등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차 접종은 오는 5월 중 실시한다.

 

아울러, 4월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인 노인시설 5개소(주거, /야간, 단기보호)이용자, 종사자, 75세 이상 어르신은 삼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삼척체육관)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정명숙 삼척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현재까지 사망 등 중증 이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다.”“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방접종도 어르신들의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접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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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 방문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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