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11월23일(금) 오후 3시부터 동해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고등학생들에게 긍정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등학생 및 시민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이라는 주제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자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의 저자인 권선복 강사를 초청 진행한다.
특히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식과 강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긍정훈련의 구체적인 사례중심으로 강연한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진로특강은 현재 환경이나 여건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하루 5분 긍정훈련을 통해 긍정적 사고형성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대 평생교육센터 담당은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는 지난 9월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서문화증진 및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1,300여권의 도서를 동해시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