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간 SNS 및 귀농귀촌통합플렛폼 통해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 담당"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4년 4월25일 1년동안 귀농 귀촌 알림이 역할을 하는 동네 작가 8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네 작가는 삼척에 거주하며 개인블로그 및 개인 SNS 운영자로서 농촌 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고 가치발굴에 관심있는 귀농 귀촌인을 우선 선발했다.
특히 위촉된 동네작가들은 오는 5월부터 본인들의 SNS뿐 만 아니라 ‘귀농 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농촌 생활, 영농현장, 우리 동네 소개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한다.
아울러, 삼척시는 동네작가 8명에 대해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AI를 활용한 나도작가 프로젝트 특강을 비롯 삼척시 귀농 귀촌정책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기석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2024 귀농 귀촌 유치지원사업 일환으로 위촉한 동네 작가들의 활동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와 관계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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