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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2 22:06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강영일)이 2020년 1월21일 오후 2시 강릉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강릉시립복지원과 성은빌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강릉시립복지원은 강원 영동지역의 유일한 노숙인 재활시설이고, 성은빌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이들 시설은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강영일 우체국장은 “작은 관심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강릉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기완 강릉우체국 지원과 홍보담당은 “강릉우체국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완성과 ‘행복나눔 경영실천’ 일환으로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음식나눔 경로잔치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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