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청년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2019년 1월중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산림재해일자리분야에 총 59명을 선발 완료한다.
또 선발인력은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산림보호 활동 등에 투입한다.
참여자격은 2019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월7일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033-371-8126)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위험 경보가 유지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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