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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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0년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H-Mart 13개 지점(뉴욕 UNION, 뉴저지 RIDGEFIELD, 버지니아 FAIRFAX, NY Northern,Jericho, NJ Ridgefield, PA Elkins Park, IL Niles,Naperville, GA Duluth,Doraville, MD/VA Centerville, Ellicot City, TX Carrollton, Houston)비대면(무인판매) 특판 행사에 나선다


지원규모는 4개사 13개 품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미국내 대면판매행위 불가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유인판매를 무인판매 형식으로 변경했으며 기존 3개 매장에서 13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특판행사는 2020625일부터 726일까지 1개월간 진행하며 장소 임차부터 광고비, 물류비까지 적극 지원한다.


전형복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중소기업 제품판매를 적극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위축과 수출둔화를 극복하고, 관내 기업의 글로벌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관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내 시군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제품을 비대면 무인 판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7월말부터 설치 운영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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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중소기업 제품 글로벌 판로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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