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가 2019년 8월7일~14일 태백시 문곡소도동 소재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해 고마움을 샀다.
공단 강원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서모(82)씨 집을 대상으로 전기선 정리, 도배-장판교체 및 미장 등의 주거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공사의 미장작업은 강원지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로 진행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상욱 공단 지사장은 “에너지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강원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시설보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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