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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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서울 도봉구 코로나 135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전 강릉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2020년 8월29일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후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전인 8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행없이 버스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A씨의 배우자도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으며 자녀 1명은 검사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경찰에 GPS 추적을 요청중이며 세부동선은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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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코로나 135번 확진자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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