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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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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15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으로 당초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던 춘천시 후평동에 거주하는 A씨가 양성판정을 받아 춘천 22번 확진자로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15번 확진자의 가족인 A씨는 2020년 8월24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4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당초 8월18일 오후 3시40분 강원도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음성판정을 받고 이날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2일 증상이 나타나 24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강원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자가 격리 충실이행 여부 등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확진자 거주지 및 후평동 일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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