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산림토목사업간담회 계기 산림사업 무재해-현장중심 규제개선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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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2024416산림토목사업 간담회를 개최해 산림사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임도 · 사방 등) 수급사 대표 · 감리 · 기술지도원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의 임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 시행방안을 논의하고 무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졌다.

 

또 간담회와 병행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산림사업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2023년 하반기 ~ 2024년 상반기 중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 완화 임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기준 완화 임산물생산 작업로 포장 지원 임업인 굴착기 지원 및 산림버섯 재배사 지원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하고 건실한 사업추진을 최우선 목표로 하면서도, 산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임업인들이 과도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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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자대상 규제혁신 현장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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