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꾸미기_사진(고로쇠 수액 재취).JPG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2018년 봄철 지역 임업인에게 연간 150억원의 소득을 주는 고로쇠나무의 묘목생산을 위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행했다고 1015일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05년 고로쇠나무 3.0ha 조림, 2016년 채종림 지정 이후 매년 고로쇠 채종목을 수형조절, 상층목 제거, 풀베기 등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고로쇠의 채종목 생장을 유도했다.


아울러 향후 2025년부터 고로쇠의 종자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정선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산지대에 식재해 국유림을 이용한 산림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원수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고로쇠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량한 종자 생산뿐 만 아니라 향후 수액 양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선국유림관리소, 2018년 고로쇠 채종림 환경개선사업 실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