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쪽바다중앙시장 청년몰 입점 상인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휴게음식업 등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외식업 3개 점포로 신청 자격은 창업 및 사업에 대한 열정과 명확한 사업계획을 가진 동해시 거주자면 된다.
점포는 15㎡ 규모의 가설 건축물로 1년 임대료는 160만원 가량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접수는 점포 모집 완료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 등기,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과 상호 시너지가 유발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야시장 및 프리마켓 등 지역 정기시장과 연대 및 지속가능한 제품,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으로 기본적인 공동체 의식을 겸비한 점주 등을 우대 선발한다.
재단 관계자는 “동해시 먹거리를 위한 사업공간으로 조성된 동쪽바다 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열정있고 창의적인 사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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