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미랑 의원은 홍보마케팅 환경변화에 대응해 앞으로 소셜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 시민들의 시정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 상호간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SNS 서포터즈를 통해 문화관광분야 등의 시정홍보 뿐 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소셜네트워크의 운영 목적을 한 단계 넓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정광민 의원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지원대상을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미용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김용남 의원은 생산관리지역에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허가에 있어 정식으로 인증받은 사업자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 서비스업을 제공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농촌융복합시설 설치허용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수질오염, 자연환경, 주민정서 등에 반하는 시설 설치는 반드시 제한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규민 의원은 강릉시농업발전기금의 존속기한이 2018년에 만료되고, 농업분야 융자사업의 여건이 변화돼 일반회계로 통합하고자 하는 것인데, 당초 기금의 목적은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농업발전을 위한 것이므로, 반드시 이 기금은 농업인들 발전을 위한 곳에 투입이 돼야함을 강조하고 농업기술센터 확장이전 등 시급하고 필요한 농촌사업에 자금이 사용되도록 제한을 둘 것을 주문하고 농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금사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