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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은 2019년 12월19일 ‘자랑스런 이반장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반장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자랑스런 이반장상 으뜸상에 상남면 김창수 이장(미산1리)와 상남면 최종만 반장(상남2리1반. 사진 이름순), 공로상에 서화면 엄병길 이장(천도4리)과 서화면 박상만 반장(천도1리5반), 노력상에 북면 박상호 이장(원통7리)과 기린면 임명순 반장(현1리2반)을 각각 선정했다.
특히 으뜸상에 선정된 김창수 이장은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인제군민을 위한 연주회를 주관하는 등 지역문화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최종만 반장은 주민불편 및 건의사항 등 적극적인 처리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선행을 펼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제군 자랑스런 이반장상은 오는 12월28일 진행하는 종무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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