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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7 11:57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이 2019년 군민의 생활속 예술활동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공모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15일까지로 평창군에 주소지를 둔 예술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금년은 공연, 전시 등 기존 지원분야에 문학분야를 더해 문학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총 지원규모는 4천만원으로 각 단체 및 개인당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재단측은 지원사업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 심의위원 3인을 선정해 심사를 진행한다.
또 3월6일 평창군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일정 및 내용, 신청서 작성 안내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될한다.
설명회는 예술단체와 개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평창군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관내 예술 단체 및 개인의 활발한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올해 활동 공유 워크숍을 열고, 성과 공유 교류의 밤,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평창군의 지원사업 대상자들의 사업성과를 기록해 평창생활문화예술 DB도 구축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창군의 생활문화 저변 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2019생활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을 보고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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