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24일(월)~2월27일(금) 주문진읍, 연곡면 지역주민 대상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2025년 3월부터 북부권(주문진읍, 연곡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억튼튼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버 인지전문강사와 정신 건강 전문 인력이 놀이형 인지향상 훈련과 보건교육을 진행하며, 북부권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마련한다.
수업은 총 4회기로 구성하며, 한 회기당 주 1회씩 8주 동안 운영한다.
또 전체 운영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장소는 주문진통합보건지소 보건교육장이다.
1회기 수업은 3월5일부터 4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2월24일(월)부터 2월27일(금)까지 주문진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033-660-3486)로 접수 가능하다.
서호영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건강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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