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0(토)
 
  • 2025년 4월부터 지역문화유산과 체험 통해 향토의식고취와 문화적 다양성 존중강화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4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특성을 체험하는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더나은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코스별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3차에 걸쳐 5회기씩 운영한다.

 

각 코스는 망상해수욕장 코스(카이로스를 잡아라) 붉은언덕길 코스(묵호처럼 역동하라) 감추사~천곡항 코스(샘물처럼) 송정 뿔삼지창 코스(융합의 힘) 북평장 코스(세상을 향한 희망과 용기)로 구성한다.

 

1차 참가자 모집은 48() 오전 10시부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2차와 3차 참가자 모집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033-539-8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수정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동해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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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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