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관광지 운영 및 개방시간을 일부 조정해 삼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삼척 관광지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추석당일 9월 24일(월)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나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1회차(09:00)와 2회차(10:30)는 미 운행하고 3회차(13:00)부터 정상운행을 하며 ▲환선굴 및 대금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일/13회로 단축 운행한다.
이와함께 ▲삼척해상케이블카,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이사부사자공원, 장미공원 수상레저시설은 기존 9시 개방에서 오후 1시로 개방시간을 조정 운영한다.
아울러 추석 당일외 연휴기간은 평상시대로 운영한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최상의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명품관광도시 삼척시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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