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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6월30일까지 두달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 38명의 체납액 정리추진단을 구성해 담당자별 책임징수제를 시행하고, 전체 체납자에 대한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고액-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및 예금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단행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또 1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 체납자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공무원 1인당 1일 체납자 9명 이상에게 납부 독려를 하는 세금납부 119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5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한국신용정보원(주)에 체납자료를 제공해 금융거래를 제한하고, 1,0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해 명단을 공개한다. 민병노 삼척시청 세무과장은 “삼척시는 성실 납세자에게 소액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성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고액-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공평과세의 원칙을 실현하고 지방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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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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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삼척시 지역특화형 신규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와 삼척지역자활센터가 2019년 5월14일(화)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양강의동 시청각실에서 삼척시 지역특화형 신규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지역특화형 신규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5월15일(수)부터 6월28일(금)까지 자활사업의 새로운 방향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자활근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창업형,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기업 및 사회단체와 자활사업 연계형으로 사업내용은 저소득층이 참여해 매출발생이 가능해야 한다. 또 2~3년 동안 운영후 창업이 가능한 사업이거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또는 기업 및 사회단체와 자활사업이 연계 가능한 사업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업 및 사회단체도 응모 가능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규 자활사업으로 채택해 활용할 예정이며 총 10명의 우수제안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공모신청서 서식은 강원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공모전에 대한 사항은 삼척지역자활센터(☎ 033-574-1658)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삼척지역자활센터, 강원광역자활센터, 삼척시, 강원대 사회복지학과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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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삼척시 지역특화형 신규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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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2019년 병역판정검사대상 6천여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9세가 되는 해 대한민국 남자들은 헌법과 병역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이행의 형태를 결정하는 첫 병역판정검사를 받게 된다. 강원지방병무청에 따르면 2019년 1월28일부터 병역판정검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2000년생이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이다. 2018년 보다 7천여명이 증가한 32만5천여명으로 이중 강원지방 병무청에서 검사받을 대상은 6천여명이다. 강원영동지역(강릉 등 9개 시군)은 지난 4월15일부터 5월15일까지 강원영동병무지청에서 실시중에 있으며, 강원영서지역(춘천 등 9개 시군)은 5월23일부터 7월3일까지 강원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한다. 병무청은 누구에게나 반칙과 특권없이 공정하고 정확하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정밀한 검사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등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검사과정의 완전 전산화, 첨단 의료장비(MRI나 CT)에 의한 정밀검사, 백혈구 감별검사를 비롯 잠복결핵검사 등 총 30종 55개 검사항목의 기본검사 실시로 종합병원급 수준의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청춘의 건강지킴이 병역판정검사 병역판정검사는 청춘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설 수도 있을 것이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생애 처음 실시하는 종합 건강검진 차원의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있는 검사가 내실있고 정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병리-심리-방사선검사와 과목별 전문의의 신체검사분야로 세분화해 신체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검사항목별로 세분화해 개인별 질병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건강검진결과서’를 현장에서 발급하고 있고, 병무청 ‘나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병역이행 형태를 결정하는 외에도 본인이 알지 못했던 고혈압, 결핵, 척추관련 등 신체전반의 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도 있어 청춘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한해 30여만명의 검사결과가 축적된 빅데이터는 향후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개선! 올해는 전 지방청에 홍채인식기를 도입해 쌍둥이 신분확인 강화와 당화혈색소 검사를 시범 실시해 당뇨질환 판별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정책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에 대해서는 민간병원에 위탁검사를 실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병역면탈 범죄에 효과적-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2012년 4월부터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병역면탈 개연성이 높은 질환에 대해서는 병역판정검사 자료외에 경찰청,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자료 분석을 병행하는 기획 수사를 하고 있으며, 디지털포렌식 장비를 도입해 병역면탈 범죄혐의를 입증 할 수 있는 방법을 한층 강화했다. 병역의무의 첫 시작은 바로 병역판정검사다. 병역의무 이행의 첫 관문으로서 낯설고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병무청은 이러한 불편함과 걱정을 해소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검사절차와 질병에 따른 구비서류 등을 미리 안내하고 있으며, 학업 일정 등을 감안해 희망하는 일자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병역판정 검사일자 본인선택 제도를 실시해 안전하고 편안한 검사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은석 강원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장은 “개인의 병역이행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것이 국민의 신뢰를 다질 수 있는 병무행정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생애 최초로 받는 건강검진 차원의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미연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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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 2019년 병역판정검사대상 6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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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정선정보공업고 토목과 동문체육대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44회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토목과 동문체육대회가 2019년 5월11일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동문체육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 및 유광택 정선정보공업고 토목과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원 및 가족, 모교 학생 등 7백여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모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문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및 모교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이날 체육행사는 원통릴레이, 장애물달리기, 줄다리기, 족구, 공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동문회원 및 가족, 모교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선정보공업고 토목과 동문회는 모교발전은 물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토목과 신입생 장학금지원, 졸업식 상품권지원, 모교학생 장학금 지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지원, 측량경진대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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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정선정보공업고 토목과 동문체육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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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국 최고 예미MTB마을조성 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5월14일 폐광지역인 정선군 신동읍 예미역 일원에 전국 최고의 MTB마을 조성을 완료하고 예미MTB마을 호스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MTB마을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년간 17억원을 투입해 신동읍 예미역 리모델링, 예미MTB마을 호스텔, 쉼터, 공원 등을 조성했다. 특히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 일원에 자리한 예미MTB마을은 바이크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또 바이크 여행객들의 소중한 추억과 편하고 휴식처인 예미MTB마을 호스텔은 바이크 전용보관소와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는 수리실을 준비하고 바이크 이용객 뿐 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장애인룸, 원룸, 패밀리룸 등 편안한 숙박시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예미MTB마을 호스텔은 신동읍 예미 5리와 6리 주민들로 구성한 예미엠티비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병조)에서 위탁-운영하며 정선군이 법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숙박업 운영, 회계관리, 홈페이지관리, 여성수련원 방문교육 등 주민들 참여도향상 및 운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기에다 신동읍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크 여행코스는 산과 물이 돌고 돌는 굽이굽이 강변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21km 구간을 편안하게 바이크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동강이 자리잡았다. 더나가 옛 석탄산업시설 운탄도로를 활용한 화절령길은 만항재⇒하이원골프장⇒화절령 정자각 쉼터⇒하이원리조트로 연결되는 총 24.2km 구간의 화절령 운탄도로 코스를 개설했다. 아울러 예미MTB마을이 조성된 신동읍은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두위봉을 비롯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유명한 엽기 소나무와 타임캡슐공원, 추억의 박물관이 있으며, 굽이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이 있어 MTB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강원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신동 새비재와 함백산 만항재까지 탄광시절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인 `운탄고도(運炭高道)'와도 연결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전국 최고의 예미MTB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해 전국의 MTB 마니아 및 바이크 여행객들이 정선을 찾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예미역을 중심으로 이미 대중화된 MTB와 자전거여행 관광상품 및 코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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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국 최고 예미MTB마을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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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유소년 축구잔치인 2019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5월11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9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정선군축구협회(회장 최문석)와 정선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신민규)이 주관해 열리는 축구대회는 강릉시-태백시-정선군-영월군-평창군 등 5개 시군 지역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연 1,750여명이 참가하는 축구 유망주들의 땀과 열정이 넘치는 축구 축제의 장이다. 금년 축구대회는 U8(초등1∼2학년), U10(초등3∼4학년), U12(초등5∼6학년), U15(중학교1∼3학년) 등 총 4개부 25개팀으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또 오는 7월 축구대회에 참여하는 유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7월13일과 14일 등 2일간 수영장, 몰놀이, 에어바운스 등 여름 축구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금년 축구대회는 100여명의 지역청소년들이 축구대회를 진행하는 4개월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금년 3회를 맞는 아이리그 축구대회는 대회를 통해 신체발달과 인성형성에 매우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생활스포츠 종목 중 선호도가 높은 축구경기로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맨쉽, 협동심과 리더쉽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 체육문화 활성화를 기대한다. 최문석 정선군축구협회장은 “지역의 유청소년들이 축구를 즐기며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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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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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철원군 청소년 해외 영어캠프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5월13일 오후 6시30분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제1회 철원군 청소년 해외 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2학년 학생중 40명을 선발해 2020년 겨울방학 중 4주간 호주 퀸즐랜드 주 소재 중학교 정규교육과정에 편입해 진행하는 과정이며 , 호주의 문화를 적극 체험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캠프의 참가자 선발은 1차로 학교별 중학교 2학년 학생 수에 비례해 각 학교별로 추천인원을 배정해 선발하며 2차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한다. 철원군은 지역내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3단계의 과정을 갖춰 국내 영어캠프(초교 5,6학년), 해외 영어캠프(중학 2학년/호주), 글로벌 문화체험(고교 2학년/미국) 과정을 제공해 관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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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철원군 청소년 해외 영어캠프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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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강원유학박람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5월10일(土)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강원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저 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도내 대학의 학생충원 어려움을 해소 지원하고 도내 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호대, 한림대 등 도내 최고의 대학들이 참여해 몽골의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대학교의 진학상담교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학설명회와 유학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9년 첫 강원유학박람회 개최 경험을 발판으로 유학생유치 내실화를 위해 행사위주 형태를 지양하고 고등학교 방문설명회와 유학상담기간을 1일에서 2일로 연장하는 등 도내 대학 의견을 반영 기획하고 준비했다. 또 몽골 교육부를 방문해 강원도와 몽골간 교육분야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와함께 ‘중앙아시아 외국인 유학생유치 거점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강원유학박람회는 고등학교 방문설명회, 대학간 교류, 현지 대학과 유학원 등을 초청해 1대1 매칭 상담을 시작으로 이번에 행사장을 방문한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대학교, 유학원 관계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유학상담의 지루함을 달래고 한국문화 호감도 향상을 위해 몽골 전통공연과 K-POP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도는 2019년 하반기에도 도내 대학의 의견을 수렴해 강원유학설명회 등 유학생 유치사업을 추진한다. 전홍진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강원도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을 위해 다양한 유학생유치 지원시책을 발굴 마련하는 등 도내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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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강원유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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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민 수질오염 총량제실시 반대투쟁 총궐기대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장연합회(회장 강대경)가 2019년 5월15일 오전 9시30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환경부가 2021년부터 전면 실시하는 수질오염 총량제에 대한 평창군민 반대투쟁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궐기대회는 2021년 수질오염 총량제 전면 실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한강수계 상류지역에 위치한다는 사실만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불이익을 받아 온 평창군민들이 한 목소리로 정부정책에 반기를 들고 지역개발을 촉구한다. 또 이번 궐기대회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주민대표 단체인 이장연합회가 주축으로 평창군사회단체가 동참하고 평창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린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강원도청 수질보전과 주관으로 열리는 수질오염 총량제 주민설명회에 앞서, 평창군이장연합회장는 수질오염 총량제 반대성명서를 발표 후 1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주민설명회에서 자세한 설명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한다. 한편 평창군이장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은 5월10일부터 총량제를 적극 반대한다는 홍보현수막을 평창군 주요 도로변에 게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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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민 수질오염 총량제실시 반대투쟁 총궐기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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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19년 치매 극복 걷기대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걷기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개인과 가족단위 참가자 등 1천5백여명이 참가해 5월11일(토) 오후 2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 → 강원외고 → 한반도섬 주차장(반환점) → 수변길 →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어지는 6㎞ 코스에서 펼쳤다. 양구군보건소는 종합운동장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해 금연 및 절주, 영양, 운동, 비만,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등을 홍보하고, 수변길에서 참가자들에게 홍보물품인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배포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소는 구급차량을 대기시키고, 양구경찰서와 협조해 걷기코스에 대한 교통통제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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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19년 치매 극복 걷기대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