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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의무사용대상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1월1일부터 강원도내 신고 면적 50㎡ 이상 1,000㎡ 미만 돼지 사육농가의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의무사용이 확대 시행된다.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에 따르면 현재, 허가면적 1,000㎡ 이상 돼지 사육 농가는 가축분뇨 및 액비를 배출할 때마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통해 배출-운반-처리의 전 처리과정을 반드시 입력해야 하며, 운반 및 처리자 또한 동일하게 적용 및 시행 중이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및 액비의 배출, 수집 운반, 처리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가축분뇨의 불법투기 방지 및 적정처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도입했다. 또공단 및 관할 지자체는 가축분뇨 및 액비 운반 및 살포차량에 설치된 검증장비인 위성항법장치, 중량센서, 차량용 영상장치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가축분뇨 또는 액비의 상하차 시간 및 중량, 차량 이동경로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는 시스템 의무사용대상자 확대에 따라 강릉시를 시작으로 철원군, 원주시 등에서 신규사용자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스템 주 사용자가 IT취약계층임을 고려해 사용자별 현장대면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정진용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 자원순환지원팀장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해 가축분뇨 및 액비가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힘쓰고, 시스템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사용 및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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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의무사용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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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강원지원,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개최
- 【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이 2018년 11월30일 원주시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및 조직문화발전을 위한 직원 워크샵 행사를 가졌다. 전국단위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은 세종시 본원에서 지난 11월22일 개최해 강원지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우부문 나종구 농가(홍천군)와 한돈부문 이병만 농가(원주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축평원 강원지원은 올 한해 기관의 업무추진 성과 점검하고 및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1박2일의 공감 워크샵도 함께 진행했다. 백장수 지원장은 “앞으로도 강원도내 우수 축산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등급정보 활용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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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강원지원,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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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식약처, 합동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이 2018년 11월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 강릉수입식품검사소와 합동으로 수산물 수입업체, 보관시설 등 수입관련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입수산물 검역과 검사관련 규정, 법령 제 개정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업계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의 수입수산물 검역검사 유해정보, 해외제조업소 등록 갱신, 지정검역물 및 검역증명서 첨부확대, 검역장소 지정 운영 등 최근의 제개정 사항 등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 특히 수품원 강릉지원은 수입수산물검사업무가 식약처로 이관된 이후 2014년부터 매년 강릉수입식품검사소와 관계자 간담회를 합동으로 개최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유관업무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국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현빈 ․ 윤재웅 수품원 강릉지원 주무관은 “우리기관은 지속적으로 식약처와의 협업을 통해 수입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외래질병 유입을 방지하는 한편,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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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식약처, 합동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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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우수브랜드 축산물 할인행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018년 11월29일(목)부터 12월2일(일)까지 4일간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도내 브랜드 축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축산물의 다양한 소비시장 개척을 통해 안정적 판매망 확보를 위한 행사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축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추진한다. 특히 11월29일(목)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한우(안심, 등심, 채끝, 목심 등), 한돈(삼겹살, 목살, 등갈비 등)을 부위별 20~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5만원 이상 구매고객 주방용품 제공)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주사위 던지기, 룰렛 돌리기 등 이벤트도 마련해 축산물(가공품)을 증정한다. 또 이번 행사에 도내 대표 우수 축산물 브랜드 강원한우(2017년 전국 브랜드경진대회 한우부문 최우수상)와 산돈(깊은산 맑은돈, 양돈농협)이 참여해 소비자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축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도청 축산과 동물보호담당은 “강원도는 우수한 강원도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도내 축산농가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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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우수브랜드 축산물 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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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강원지사,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간담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가 2018년 11월29일(목) 원주시 소재 강원도경제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공단 강원지사-회수·재활용사업자-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간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플라스틱 회수 · 선별사업자 및 금속캔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이행 관련 내용에 대한 개선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수용자 중심의 환경행정을 펼치고자 실시했다. 여용하 환경공단 강원지사 팀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 자원순환산업 최일선에서 실질적 역할을 하는 회수 및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폐기물 재활용 관련 주체별로 다양한 형태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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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강원지사,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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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이 2018년 10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19일간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김장철 성수품 및 둔갑우려가 높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강원지역 천일염, 젓갈류, 활어류 유통업체 및 음식점 등이며,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등 원산지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단속대상 주요품목으로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천일염, 젓갈류, 액젓 등과 수입량이 많고 국내 수산물에 대해 대체 소비가 가능해 거짓표시 우려가 높은 가리비, 돔류, 먹장어 등으로 한다. 심현빈 · 이재룡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주무관은 “국민들이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해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원산지 위반 의심신고전화 1899-2112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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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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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한강납줄개 복원추진
-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이 2018년 10월30일 오후 2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한강납줄개를 횡성 섬강지류인 유동천에 방사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횡성 섬강을 대상으로 서식지 적합성 등을 조사한 결과, 먹이식물과 산란숙주인 작은말조개 서식을 확인해 유동천을 복원대상지로 선정했다. 유동천은 과거 한강납줄개 주요 서식지였으나, 농약 및 유류오염 등으로 어류폐사가 발생해 절멸위기에 있는 지역이다. 올해는 횡성군, 강원대 어류연구센터가 참여해 인공증식한 한강납줄개 치어 150마리를 횡성 섬강지류인 유동천에 첫 방사한다. 또 방사 이후 서식지 모니터링을 실시해 방사한 개체가 서식지에 잘 적응하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한다. 특히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까지 강원대 어류연구센터와 함께 횡성 섬강지역의 한강납줄개 증식·복원을 위해 서식지 환경조사, 치어증식, 서식지 방사 등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한강납줄개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한강수계 상류인 횡성 등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된다. 아울러 댐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수환경 훼손과 산란숙주조개의 감소로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장천수 원주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복원대상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원 효과를 분석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 개선 등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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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한강납줄개 복원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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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8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0회 2018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개막식이 10월24일(수) 오후 2시부터 aT센터 제1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병호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양대수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외식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피자의 주인공, 주식회사 푸드죤 이영존 대표를 비롯 전통주로 민족을 하나로 이은 문배주 양조원 이기춘 명인, 한국 딸기로 세계를 반하게 한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문수호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특히 주식회사 푸드죤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선물한 피자로 유명한 ‘피자마루’ 브랜드로 연간 200톤 규모의 국산농산물 사용하고 있으며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올라 화제가 된 국가무형문화재 문배주를 5대에 이어 제조하고 있는 이기춘 명인은 주병 디자인을 개선하고 저도주(低度酒)를 개발하는 등 전통주의 편견을 깨고 대중화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2030세대에게 아침 간편식으로 삶의 질을 높여준 인테이크 주식회사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해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특히 대기업 창업동아리에서 출발한 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 간편식 및 대용식분야 선도적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젊은층에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주)빙그레 박중원 해외사업부장에게도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브라질, 중국 등 세계 20여개국에 국내 원유로 만든 유가공 제품을 수출해 2017년 기준 약 4천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2전시장에 특별관으로 조성한 우리식품 100년史에서 ‘뚱바, 바나나맛 우유의 원조’로 45년 동안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끌었다.(사진설명: 2018대한민국 식품대전 행사장을 살펴보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이장관(왼쪽), 양대수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중앙), 이병호 aT 한국농수산식퓸유통공사 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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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8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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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사방시설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8년 10월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과 사방협회 공동 주관 제1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우수상(지자체 1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림의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35건의 출품작중 강원도에서 출품한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이 창의성 · 파급성 · 활용성 등 3차에 걸친 전문가 불라인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40%) 및 최종심사(60%)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양양군에서 객토 2만5천톤 무상지원으로 예산을 절감한 점, 해송식재 생육상태가 양호한 점, 2015년 10월경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과 제초 및 사후 모니터링한 점, 낙산해변 이용객의 휴식처 제공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점, 산림교육원 재해예방 효과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한 점이 차별화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강원도가 발표한 발표력과 호응도 등에서 심사위원의 큰 호평을 얻었다. 우수상을 차지한 해안방재림사업은 양양군 양양읍 낙산해변 지역으로 해일 · 해풍 · 비사 등에 의한 피해방지 및 관광지 경관조성 등을 위해 8억원을 투자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7월까지 2년차로 해송 26,900본, 맥분동 55,000본, 방풍울타리 926m, 객토 등을 강원도가 시행했다. 김용국 강원도청 녹색국장은 이번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로 산림유역관리사업에 대해 11억원의 국비예산 추가지원을 받아 2019년 산림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동해안 해변 이용객의 휴식처 제공은 물론 지진해일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취약지역에 해안방재림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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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사방시설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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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한우경진대회 2회 연속 입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한우의 우수성이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해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2018년 제19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번식암소 2부, 번식암소 3부)에 3두가 입상해 충청북도, 경기도에 이어 지자체 부문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한우 암소의 개량성과를 평가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개량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969년부터 개최된 전통있는 전국단위 행사로 수상농가와 지자체에게 한우분야 최고의 상으로 여겨진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에서 횡성군의 유철수 농가와 영월군의 전제은 농가가 각각 번식암소 2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번식암소 3부에서 춘천시의 원호근 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5년 제18회 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 등 4두 입상으로 지자체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강원도 한우의 개량과 품질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도청 축산경영담당은 “강원도는 1990년대부터 한우개량을 추진해 우수한 한우 브랜드를 육성해 왔다”며 “향후 지속적인 암소개량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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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한우경진대회 2회 연속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