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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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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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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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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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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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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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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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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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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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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학중심 창업확산 본격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도내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기반 확산을 위해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5월25일(일) 밝혔다. 올해 2~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주관: 강원대학교)은 경쟁률 11.6:1, ‘창업패키지지원사업’(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은 경쟁률 13.7:1을 나타냈으며,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각적인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진행했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총 70개 창업기업(일반 50개, 산업연계 10개, 생애최초 10개)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창업아이템, BM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스케일업 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2년부터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3년간(2022~2024) 총 250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547.8억 원, 신규 고용 423명, 투자 유치 111.4억 원, 특허 출원 576건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창업패키지지원사업’은 총 49개사(예비 27개사, 초기 22개사)가 선정됐으며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23년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년간(2023~2024) 122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247.3억 원, 신규 고용 211명, 투자 유치 39.8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창업기업이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 기술혁신과 연구지원, 산학협력의 중심지인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지역 기반 창업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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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학중심 창업확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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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 본부장 손창환)와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025년 5월20일(화) ‘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글로벌관(강원도립대 청운관)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비롯한 제2청사 실국장, 교직원, 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글로벌본부와 지역 간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12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우수제품을 선보였다. 또 참여기업들은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 및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참가기업으로 강릉달샌드 ‘에꼴드몽키’, 애견간식 전문 ‘올라이브코리아’, 수산물 가공품 ‘디에스홈푸드’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 및 수제제품을 선보인 업체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지역 업체들이 글로벌본부를 중심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해, 도민과 함께하는 제2청사의 역할을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글로벌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과 공동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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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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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은 2025년 5월19일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우수모집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2025년도 보험사업에 대한 영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원도내 우체국의 보험실적 우수 직원 및 우체국 FC 상위 10명씩을 선발 진행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보험 톱10 우수모집자를 중심으로 낮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 주관 2024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 직원 부문에서 횡성우체국 김재경 주무관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 원주, 정선, 속초, 홍천우체국 등 도내 주요 우체국 소속 직원들이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 FC 부문에서 동해우체국 배윤서 FC가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 삼척우체국 이양순FC, 양구우체국 여운자 FC, 원주우체국 박정순 · 황의연 FC, 강릉우체국 김영희 · 최형근 FC, 춘천우체국 이종수 FC, 동해우체국 박남서 · 심화자 FC가 우수 FC로 선정됐다. 마재욱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보험 톱10을 수상한 FC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작년 한 해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큰 결실을 맺은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있는 국영 보험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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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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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1,500억원 규모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500억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2025년 2월27일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5월 수시 중앙재정투자심사(이하 ‘중투심사’)와 도의회 추경 예산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중투심사 통과 및 추경 편성에 따라, 오는 9월 모펀드를 차질 없이 결성할 계획이다. 또 모펀드는 총 1,025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후 자펀드를 포함한 전체 펀드 규모는 1,500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본 펀드는 반도체, 바이오 · 헬스, 미래 에너지, 방위산업, 푸드 테크 등 6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도내 중소 · 벤처 ·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3개의 자펀드를 각 100~200억원 규모로 결성할 계획이며, 첫 자펀드는 2025년 말 결성한다. 도는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해 기업 간담회 및 수요조사 등을 실시해 현장의 투자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국비 확보와 중투심사 통과를 통해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중투심사 및 추경 심의 통과는 도내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및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연내 모펀드 결성을 위한 핵심 절차를 적기에 완료했다. 도는 향후 펀드 운용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민간 투자자 및 금융권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투자 유망기업 발굴 및 펀드 운용사와의 매칭을 통한 투자 실행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모펀드 결성식과 연계해, 도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업이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투자자에게 기업의 비전, 전략, 재무상황, 성장 가능성 등을 소개하는 활동으로 수도권 중심의 펀드 운용사를 초청한 통합 IR(Investor Relations)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부 투자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도내 기업의 스케일 – 업(Scale - up)을 본격 지원할 방침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강원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투자지원 문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 기업들이 투자펀드를 통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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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1,500억원 규모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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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 적극 추진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소재 · 부품 · 장비(이하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총 10개 시군 18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산업 고도화를 위해 현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7억6천만원(도비 3억8천만원, 시군비 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총 18개 기업이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원주시 5개사, 춘천시 4개사, 영월군 2개사 등이 포함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소재 · 부품 · 장비 분야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취득 수수료,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 도는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7~8월 중 도내 지자체 및 선정 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별 산업 특성과 연계한 전략 수립 방향도 함께 논의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도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산업통상자원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가기관의 공모사업을 통해 소재 · 부품 · 장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소부장 산업에서 기술 자립화와 고도화를 이끌 중요한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크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기업·지자체·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도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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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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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본격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폐광지역진흥지구 및 폐광지역 지원 대상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폐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5월7일(수) 밝혔다. 이 사업은 폐광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 지역 소득 증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폐광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5년간 총 426개 기업, 541개 과제(인증 141건, 마케팅 370건, 경영개선 30건)를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들의 전체 매출액(평균)이 10.7%(2021년 5.9%, 2022년 18.8%, 2023년 7.5%) 증가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보여 줬다. 또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당초 목표였던 30개 기업, 35개 과제를 상회하는 35개 기업, 4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약 117%, 전년도(2024년) 실적(28개 기업, 35개 과제) 대비 약 125%에 달하는 수치로, 폐광지역 기업들의 증가하는 수요와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다. 선정기업과 사업 수행기관인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5월 중순 최종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획득, 마케팅, 경영개선 분야에서 인증획득분야 10개, 마케팅분야 29개, 경영개선분야 1개 등 총 40개 세부 과제를 지원(과제당 1천만원 이내)할 예정이다. 인증분야는 성능 · 기술 인증 등의 과제를 포함하며, 마케팅 분야는 브랜드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등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경영개선 분야에서 신규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 전략 마련 등에 중점을 둔다. 선정된 기업들은 2025년 11월까지 맞춤형 과제를 수행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다 선정기업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과제 수행 과정을 점검하고, 연중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영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폐광지역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홍보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기업 역량 제고를 위한 ‘판로개척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용과 소득 증대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해 폐광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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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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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공무직 근로자 1명 채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025년 5월7일(수)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공무직 근로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공무직 근로자(전기안전관리자) 1명이며,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병역 필 또는 면제)으로, 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또 ▷전기기사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자이거나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동해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7일(수)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를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동해해양경찰서를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6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T. 033-741-2316, 2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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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공무직 근로자 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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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 ‘메타버스캠퍼스 교육’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는 2025년 4월 28일부터 7월4일까지 한림대학교 공학관에서 ‘강원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강원 메타버스 캠퍼스’는 강원 지역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창·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XR, AI, Unity, 3D 모델링 등 메타버스 및 가상융합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한 총 6주 차 과정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한다. 또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의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1주 차는 XR과 Unity 기초 교육으로 시작하며, 2·3주차에 AR개발과 AI NPC 구현 등 증강현실 실습을 진행한다. 4주 차는 2D 메타버스 공간 구축, 5주 차는 3D 캐릭터 제작과 애니메이션 실습, 6주 차는 Blender 기반의 3D 모델링과 텍스처링 등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다룬다. 해당 교육은 강원도내 예비 창업자,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참가신청은 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var.or.kr)를 통해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vrar@hallym.ac.kr)로 하면 된다. 정 훈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팀 주임은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가상융합 기업 지원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주요 사업으로 시설 · 장비지원, 과제 발굴 및 제작지원, 전문 인력 양성, 마케팅 강화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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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 ‘메타버스캠퍼스 교육’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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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클린국가어항 공모 2곳 선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삼척시 임원항과 고성군 아야진항이 선정돼 총 354억 원(국비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클린국가어항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도의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2개소 모두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삼척 임원항은 삼척시 대표 수산거점 어항으로 태백시와 정선군 등 강원 남부권역 및 경북 울산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등 낚시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그러나 무질서한 건축물과 보행 ‧ 차량 혼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총 183억원(국비 150억, 시비 33억)을 투입해 ▲낚시 기반 관광시설 조성 ▲어항 경계부 가로 경관 정비 ▲어구 ‧ 폐어구 보관창고 및 쓰레기 집하장 신축 등을 추진하여 임원항을 쾌적하고 기능적인 어업 거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고성 아야진항은 연간 관광객 90만명이 찾는 고성군 최대 어항으로 인근에 아야진 해변과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보행 안전성 문제와 어업인의 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이번 사업을 통해 171억원(국비 150억, 군비 11억, 민자 10억)을 투입해 ▲노후시설 철거 ▲보행로 조성 ▲어업인 편익시설 신축 ▲회센터 어구보수보관장 설치 등으로 어촌 생활환경과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어항은 어업인에게 삶의 터전이자 관광객에겐 바다여행의 필수 코스로 이번 사업으로 어촌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항을 즐길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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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클린국가어항 공모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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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전문기관 위탁교육 입교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강원센터)는 2025년 4월21일(월) 원주시 호저면 소재 원주코끼리중장비학원에서 제대군인 전문기관 위탁교육과정인 ‘건설기계자격증 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교육과정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 취득을 통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개설했다. 특히 국가보훈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하고 원주코끼리중장비학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과정으로, 5년 이상의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17명이 4월21일부터 5월19일까지 한달여 간 교육에 참가한다.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는 그동안 소방안전관리자 1급 외에 조경기능사 과정, 전기기능사 과정 드론 국가자격 취득과정, 잔디관리사 양성과정 등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위탁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높은 수료율과 전문자격 취득 및 참여자 만족을 통해 제대군인의 전문 기술자격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은 홈페이지(www. 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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