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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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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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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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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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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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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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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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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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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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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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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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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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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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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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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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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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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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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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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웃음꽃 피는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3월부터 치매인지선별검사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주민 및 치매고위험군에게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진행하는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중 치매인지 선별검사 상 정상군이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 기수별 주 1회, 8회기로 운영한다. 세부내용은 뇌 기능 활성화 및 기억력 훈련을 위한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우울도, 기억력 감퇴 등 변화를 평가한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치매예방과 우울증 개선, 자기효능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신청과 문의사항은 치매안심센터(☎ 033-660-3026, 3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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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웃음꽃 피는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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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해선 개통 강릉관광 새로운 도약 추진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ㆍ울산ㆍ경상권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를위해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및 일본ㆍ대만 유튜버와 협업해 강릉 관광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강릉선 매거진을 활용한 연중 홍보와 주요 역사와 터미널 등에 외부 광고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월8일(토) 강릉시와 국제관광도시시민실천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 위원 등 50여명은 부산을 방문해 친절ㆍ정직ㆍ깨끗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강릉 관련 퀴즈이벤트와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 또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행사와 협력해 동해선 관광상품을 개발 · 운영하고, 동해안의 대표적 트레킹 코스인 강릉바우길을 1박 2일 동안 걸을 수 있는 도보 관광상품도 운영해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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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해선 개통 강릉관광 새로운 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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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숙행, 최경화)는 2025년 1월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410가구를 대상으로 84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직접 끓인 사골국을 준비해 고기가 들어간 사골국 2팩, 떡국떡, 계란(15개입), 라면(3개), 붙이는 핫팩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통장협의회 도움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납부한 회비와 위원장 최경화, 한서축산 대표 노재덕, 김밥천국 대표 변병희, 동해우리마트 대표 이희철, 오복떡집 대표 홍상일, 동해크레인 대표 김영수, 2통 주민 일동 등의 후원으로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뿐 만 아니라 이번 나눔이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행 발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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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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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천하절경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권한대행 문영준)가 2025년 생태테마 관광자원화를 위해 천하절경을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에 나선다고 1월13일(월) 밝혔다. 동해소금길은 북평장터에서 산 소금을 정선 임계장터 등인 영서지역으로 이동시킬 때 사용된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선조들의 중요한 경제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삶의 애환이 잘 담겨 있는 장소로 발전된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동해시 삼화(신흥, 이기)부터 정선군 임계면 구간까지이며, 동측은 달방저수지의 수변경관, 서측은 백복령 산악지대를 지역적 입지로 형성하고 있다. 시는 민선 6기와 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 11.7km, 6.12km에 달하는 1코스(백두대간 생태탐방로)와 2코스(이기령더바지숲길)를 조성했으며 이어 2019년 4월 3코스(금곡동 옛길) 2.2km 구간을 추가 개설해 개방해 오고 있다. 또 동해소금길 걷기여행, 동해소금길 브랜드 및 스토리텔링 용역, 로고 등 상표출원, 활성화 방안 마련 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명소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 이후 마케팅 부족, 운영조직의 부재 등으로 시설물 관리가 미흡했으며, 베틀바위 및 마천루, 무릉계곡 등 삼화권역 일원 주요 등산로에 비해 접근성이 취약하고 인지도가 저조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드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공모를 신청, 하반기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확보 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활성화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7억여원을 투입해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생태관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전문활동가를 양성·운영하고, 시는 묵호역, 동해역, 주요 관광지점에 기존 관광안내 표지판 및 안내판 정비·신설, 주요 거점시설 환경개선, 탐방로 안전시설 보완 등을 추진한다. 또 사업 1년차인 올해 백두대간 생태탐방로(1코스)에서 소금길 탐험 등의 체험프로그램, 무릉별유천지 청옥호(3코스)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라벤더축제와 연계한 트레킹 대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크리에이터, 여행사연합회와 연계한 팸투어 등의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용소폭포, 미역널이를 비롯한 돌리네 및 테라로사 등 카르스트지형, 낙엽송 군락지, 계곡, 옛 주막터 등 천혜의 비경을 관람하면서 트레킹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며, 역사적 자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어 생태관광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힐링’, ‘웰니스’ 등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로 관광의 방향이 변화되고 있는 만큼, 관내외 여행협회 및 여행사와 함께하는 산악관광 상품 개발 등 맞춤형 여행 플랫폼을 구축 하여 생태녹색 관광자원화 명소화는 물론 무릉권역의 거점 시설과 연계,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도약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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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천하절경 품은 동해소금길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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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전환 방제사업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구역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2025년 4월까지 약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내 고사목을 제거하고 그물망을 처리하는 고사목 제거사업과 함께, 최근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되고 있는 동해시와 연접된 도경동 일대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병행한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나무류 고사목의 조기발견을 위해 산림병해충방제예찰단 운영은 물론 무인항공기(드론) 촬영 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2024년 5월 국립산림과학원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 신청을 했으나, 연접된 동해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반출금지구역 해제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재유입 우려로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반출금지구역 해제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그러나 삼척시는 2025년도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5월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신청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박태민 삼척시 산림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의 큰 요인 중 하나인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고사목과 방제사업을 실행한 그물망을 지역주민들이 무단 훼손하거나 땔감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리며 소나무류 고사목 신고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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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전환 방제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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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음식점·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5년 5월 개최되는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질 좋은 위생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숙박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체전준비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빠른 시기에 대상 업소 선정 등 조기에 사업을 추진 완료한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로, 관내 음식업소 32개소, 숙박업소 11개소로 총 43개소이며, 지원 한도는 업소당 최대 600만원으로 소요금액의 80%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은 입식 식탁 설치, 조리장 배수 · 환기시설, 개방형 조리장, 화장실 남녀 구분, 외벽, 간판 등이며, ▲숙박업소는 더블침대를 싱글 또는 트윈침대 교체, 건물외벽, 간판, 복도·계단 조명시설, 간단한 조식제공 시설 등이다. 단, 가전제품 및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제외한다. 신청접수는 삼척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월27일까지 신청서류를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에 초점을 맞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사업이 완료된 것을 현장 확인 후 지급한다. 권윤주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음식·숙박업소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생업소 환경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음식점 216개소, 숙박업소 45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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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음식점·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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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가 2025년 1월15일(수)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 출연하는 오케스트라는 삼척음악협회 전문연주자들과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해 안춘기 지휘자가 이끈다. 또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김효주를 비롯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서정근 색소폰 연주자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사물놀이 더문화로움이 함께해 예술적 다양함을 더 한다. 아울러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영희 삼척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신년 음악회와 함께 시민들이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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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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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자원개발㈜, ‘대기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장관 표창장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는 2024년 12월31일 삼표자원개발㈜로 대기분야에 대한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우수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삼표자원개발㈜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석회석을 생산하고 있는 광산이다. 특히 석회석의 생산, 파쇄, 운반의 모든 공정에 대해 비산 먼지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투자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 광산 운영 및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에앞서 삼표자원개발㈜는 2024년 6월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한 바가 있다. 삼표자원개발㈜ 김태진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산 개발을 함에 있어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표자원개발㈜는 digtal mining의 구축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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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자원개발㈜, ‘대기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장관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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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9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실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대장과 부동산등기부 · 토지대장 · 건축물대장(이하 ‘공적장부 3종’)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총 2,627건(토지 1,862건, 건물 765건)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 장부 3종을 비교해 소유권, 명칭, 지목, 면적 등 각종 불일치 등 오류 사항을 성실히 정비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전춘미 동해시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말까지 진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도 정확한 현황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시의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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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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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 동해시, 전지훈련 선수단 발길 이어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최근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며 2025년 신년부터 전지 훈련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탄탄한 스포츠 기반 시설과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여건과 기후 조건, 선수들이 선호하는 숙박시설과 맛집 등이 산재해 있어 최적의 전지훈련 조건을 갖추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런 최적의 조건 덕분에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전지훈련을 겸한 4개 대회(▲대학‧실업 유도연맹 동계합동 훈련 ▲제3회 동트는 동해 전국 중학교 검도리그 및 전지훈련 ▲ 전국 중·고등학교 야구 선수단 전지훈련 ▲전국 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웰빙레포츠 타운 일원과 동트는 야구장, 묵호중학교 체육관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겸한 체육대회는 총 1,620여명 이상의 선수단과 임원진 등이 동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외식·관광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50억(직접 9억, 간접 41억)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수정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체육대회 개최로 관내 생활인구의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구축과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 훈련 유치와 각종 체육대회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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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 동해시, 전지훈련 선수단 발길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