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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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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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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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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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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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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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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제17회 강릉커피축제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2025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강릉커피축제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4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총 211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본심사 10건의 포스터를 선정 후,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심사결과, ▲달빛 바다에 내리는 커피 한잔(김건희) ▲강릉, 바다처럼 깊은 커피(이선규) ▲커피 향 가득한 낭만, 제17회 강릉커피축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신지연) 총 3개의 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대상 및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않았다. 제17회 강릉커피축제 관계자는 “창의성과 완성도를 중점으로 순수 창작물을 높게 평가해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별도 진행하지 않으며, 선정된 우수상(3명) 수상자에게 강릉 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개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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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5-16
  • 2025 강릉시 관광·숙박업 채용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5월22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C4 후생관 1층 잡카페에서 「2025 강릉시 관광·숙박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숙박업계와 지역 청년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 소개와 채용계획 발표, 구직자 대상 질의응답 등 향후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릉시 주요 관광숙박업체 3곳(씨마크호텔, 알펜시아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참여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관련학과 재학생과 관광숙박업계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 재학생 외에도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대면해 실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 관광숙박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커리어 설계를 위한 실용적인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박상우 강릉시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숙박업과 지역 청년을 연결하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 취업 지원과 지역인재 유출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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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5-16
  • 양양군 2025년 5월 둘째주말 체육행사 열기 ‘후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2025년 5월 둘째주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지역 전역이 체육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먼저,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5월17일(토)과 18일 (일) 양일간, 남대천체육공원축구장, 양양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 하조대축구장 등 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64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학부모 및 관계자 등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매년 양양에서 개최해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 및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5월17일(토) ‘제13회 협회장기 양양군바둑대회’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역내 열정 가득한 바둑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같은 날, ‘2025 생활체육 동호회리그 라지볼탁구 리그 1차전도 양양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중급부 6팀, 상급부 6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7일(토) 오전 10시,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가 열린다. 행사 코스는 양양군실내체육관 건너편 주차장부터 야구장까지 약 1.8km 구간으로, 오전 10시부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플로킹 행사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양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열리는 다양한 체육행사는 지역에 활력을 더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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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5-16
  •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솔향콜택시’ 홍보 적극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대기업의 과도한 콜택시 수수료 부담 대항마로 출시한 강릉지역 통합 택시 호출 서비스인 ‘강릉솔향콜택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2022년 11월 출범한 택시 통합콜 서비스 ‘강릉솔향콜’은 호출 수수료 및 가입 수수료가 없어 이용객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콜택시 브랜드이다. 2025년 기준 관내 운영 중인 솔향콜택시는 881대이다. 또 전화 호출과 앱 호출 2가지 방법으로 간편하게 배차 신청이 가능한 솔향콜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전화 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승객 편의를 위해 3가지 방법(▲상담원을 통한 호출 ▲이용자 이력을 활용한 비대면 호출 ▲음성 AI를 활용한 비대면 호출)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택시 호출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뿐 만 아니라, 호출 수수료에 따른 차등배차도 없어 시민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있다. 그러나,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나 일부 시민들에게는 아직 홍보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솔향콜택시 운수사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KTX 승 · 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오후 2~3시경 강릉역에서 강릉솔향콜택시 친절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강릉시도 통신 및 콜 관제비 지원, 통합콜센터 운영 지원 및 홍보 광고 등 솔향콜 브랜드 활성화 및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은 5월15일(목) 오전 출근길 직접 솔향콜택시를 이용하고, 강릉역에서 펼쳐지는 캠페인에 참석해 솔향콜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수수료 없는 강릉 솔향콜택시는 ‘강릉솔향콜’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 1577-9977)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순원 강릉시청 교통과장은 “보통 관광객이 대부분인 경포해변에서 대기업 콜택시 호출이 대부분인데, 요새는 간간이 솔향콜택시 호출이 들어와 홍보 효과를 실감한다.”라며 지역 통합콜택시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한 푼이라도 더 이익이 갈 수 있도록 솔향콜택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솔향콜택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강릉시민 뿐 만 아니라 강릉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분들도 많이 이용해 주신다면 지역 택시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5-15
  • 강릉한복문화창작소,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한복문화창작소가 2025년 5월20일(목)까지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한복 퍼레이드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한복 퍼레이드에서 시민 모델 60명과 함께 강릉의 역사속 인물이 입었던 한복과 예복, 평상복, 신한복 등 다양한 형태의 강릉 한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시민에게 강릉한복문화창작소 굿즈, 원데이클래스 참여 우선권, 임명장 및 봉사시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5월27일(화)부터 6월3일(화)까지 8일간 개최되는 강릉단오제에서 한복 체험장을 운영해 다양한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가볍고 통기성 좋은 소재를 활용하고 한복 고유의 특징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신한복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복 체험은 단오제 체험촌 내에서 진행되며, SNS 및 퀴즈이벤트에 참여해 강릉한복문화창작소의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한복문화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복을 단순한 옷이 아닌, 강릉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써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5-15
  • 강릉문화재단, ‘시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2025년 5월30일(금)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체감도가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시민제안 아이디어’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문화생활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강릉시민, 관내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gncultur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6월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 1등 1명에게 시상금 50만 원, 2등 2명 각 30만원, 3등 3명 각 1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자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속 다양한 문화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발굴해 시민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강릉문화재단 문화도시팀(☎ 033-647-6810 / dmlwjdk9@gncaf.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5-14
  • 강릉시의회, 5월13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5월13일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23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강릉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강릉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했으며 ▲권순민 의원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강릉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또 이번 임시회는 5월14일(수)부터 19일(월)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5월22일(목)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치고 23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5-13
  • 강릉시 상수도과, 정수시설운영 전문인력 양성 쾌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 10명이 상하수도협회 주관 ‘2025년 제2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정수시설 운영 관리사 자격증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의 종합적인 경험과 지식을 평가해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기술 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매주 시행해 각 담당 업무 역량을 쌓고 전문성 확보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저 연차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는 등 공무원 전문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더욱 뜻깊다. 그간 수도법 제21조에 의해 정수시설의 규모에 따라 법적 인력이 적정 배치돼야 하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홍제정수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최대선 상수도과장을 필두로 솔선수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했고, 제1회 3명에 이어 제2회에는 상수도과장을 포함해 직원 10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교대 근무 등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직원 스스로 현장 실무와 이론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공무원 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5-13
  • 공감 업(UP)고 행복 강릉! 탄탄한 직원복지 이끄는 적극 행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공감 업(UP)고 행복 강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제적인 후생복지제도를 도입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에 나선다. ’공감 업(UP)고 행복 강릉‘은 공직자의 감동을 높여(UP) 모두가 행복한 강릉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강릉발전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삶의 질을 높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민선 8기 강릉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우선 저연차 공무원에게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직원에게 3일의 ‘새내기 특별휴가’와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직원에게 5일의 ‘장기재직휴가’를 부여, 그동안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만 주어졌던 특별휴가의 혜택이 폭넓게 주어진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릉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 입법 예고했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 저연차 공직자가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선배 공직자의 업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공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국 ‧ 과장 선배가 8 ‧ 9급 후배로부터 다양한 최신문화를 배우는 역멘토링 프로그램인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은 지난해에 이어 조직 내 많은 관심과 호평 속에 확대 운영해 6개월 이상 장기 교육을 통해 MZ세대와 기성세대 사이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많은 저연차 공무원이 어려움을 겪는 회계, 감사, 건설 등 각종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력을 쌓은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교재 제작부터 강의까지 담당해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전 부서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다 ▲시보 해제 공무원 복지포인트 신규 지급,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전면 교체, ▲1인1취미생활을 위한 직장동호회 지원, ▲ 코로나 이후 전면 중단됐던 직무역량강화 해외배낭연수 확대 추진 ▲전문 심리상담 운영, ▲구내식당 식단 개선, ▲풋살경기장, 휴게실 등 각종 시설 재정비 등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더 나가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며 업무도 부담없이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 육아, 보육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세심한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 ‧ 군 중 최초로 남녀 직원 모두 출산 이후 육아휴직을 의무로 사용하는 자동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해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한편, 마음 놓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특히 자동육아휴직제는 출산휴가가 끝난 직원이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제도로, 별도의 휴직 신청에 따른 서류 준비와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육아휴직자에게 휴직 전 기간을 승진 경력으로 인정하고 근무성적평정 우대를 통해 육아휴직 활용을 적극 장려하는 동시에, 복직 시 최대한 직원의 의사를 반영한 인사를 통해 휴직에 대한 불이익 없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결혼축하포인트’와 더불어 ‘출산축하포인트’를 지급하여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야간 및 주말 연장 보육을 실시함으로써 보육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아동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장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학부모가 보육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 운영해 직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개방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폭 넓은 후생복지제도 도입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공직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직원과 조직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2025년을 강릉시 인구 증가세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가 선제적으로 출산 ‧ 육아 ‧ 보육을 지원하는 최선의 제도를 빠르게 도입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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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4년 5월13일(화)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아 강릉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기념품 부문과 가공식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를위해 지난 2월17일(월)부터 4월6일(일)까지 49일간 진행한 공모로 접수된 기념품 부문 95점과 가공식품 부문 40점, 총 135점 가운데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0점, 총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이 차지했다. 특히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 ○기념품분야 ▲은상에 오세인 ‘강릉에선 두부’, 조순애 ‘초당 모두부 악세서리걸이’ ▲동상 이지은 ‘감자 패밀리 자석’, 박혜정 ‘움직이는 강릉 무빙 마그넷’ ▲장려상 최지완 ‘오롯이 세트’, 장미영 ‘강릉바다 LP마그넷’, 김근수 ‘격몽요결 원목 마그넷’, 염철승 ‘강릉생각 도자기마그넷’, 박대겸 ‘강릉 마그넷 6종’이 차지했다. 또 ○가공식품분야 ▲은상에 최정호 ‘초당두부빵’, 정재원 ‘강릉 방파제빵’ ▲동상 나상명 ‘초당의 아침’, 노현주 ‘마음한입 강릉모나카’ ▲장려상 김세인 ‘두부파베초콜릿’, 김동근 ‘강릉티그레’, 김선옥 ‘강릉딸기찹쌀떡’, 고도윤 ‘강릉쌀가루로 만든 커피약과샌드’, 김보혜 ‘꼬부리둥지오란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작들은 5월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일반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 강릉 관광 홍보를 위해 수상작들의 오죽헌 솔향명품숍과 안목여행자센터 등 입점을 지원하고, 강릉시 대표 축제 등과 연계한 판로 지원 및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의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강릉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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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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