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대표 김남동)는 2020년 7월22일(수)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는 찰칵!! 리마인드 인생 샷 사업비 1천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프로젝트 찰칵!! 리마인드 인생 샷 사업은 2020년 팔순을 맞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촬영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사업비로 후원했다.
김남동 착한의원연합회장은 “지역내 병의원들의 솔선참여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승률 강릉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착한의원연합회는 강릉시 관내 39개 병원들의 기부 모임으로 2014년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행사인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며 현재까지 1,624명에게 1억1천2백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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