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홍천군보건소가 홍천7번 확진자와 함께 2020년 8월30일(일) 흰돌감리교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자들에 대한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9월2일 밝혔다.
이에 홍천군은 코로나19 지역전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과 군민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상권 홍천군청 과장은 “개인방역수칙은 손 씻기, 사람 간 거리는 2m 이상 유지하기,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9월1일(화)부터 홍천군 전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는 등 제대로 된 마스크 착용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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