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22년 1월6일 오후, 평창군을 방문해 코로나 대응 및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문순 도지사는 평창군협력관(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 김영수)과 함께 평창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어느 누구보다도 고생하시는 대응인력에 감사하고 올해는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추운 겨울날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에 장재석 보건의료원장은 “모두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이때 평창군을 방문해 격려해 주신 지사님과 보건환경연구원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앞으로 코로나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허 헌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보건행정팀장은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현안업무 간담회에 이어, 코로나19 대응팀, 예방접종팀 및 선별진료소의 근무 직원 격려 등으로 진행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 전반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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