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28일~29일 ‘청춘 양구 시래기‧사과축제 홍보부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은 젊어지는 지구환경을 위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 홍보활동을 ‘청춘 양구 시래기‧사과축제(2023.10.28.~29.)’ 기간에 실시했다.
이에따라 행사장내 ‘자원순환 실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방문자들에게 ‘다시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다시 활용하고, 다시 회복하면, 또 자원!’이라는 내용의 ‘자원순환 실천약속’ 다짐 서명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환경사랑 사진전시(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및 자원순환실천 그림전시, 자원순환 룰렛판 돌리기 이벤트 등 전시와 흥미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재활용과 탄소배출 저감의 실천을 알리고자 했다.
또 양구군은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 접시 및 다회용 컵 등 다회 용기를 행사장내 식당 곳곳에 비치해 사용하도록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공단은 방문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일회용품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를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지역 축제로 확산하고 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의 으뜸도가 되도록, 다양한 환경사랑 활동에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가운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사랑 공모전으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 있으며 2023년 10월17일 사진· 정크아트 · 일러스트(학생부 · 일반부) 총 4개 부문, 60점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