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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28 12:10
- "이현정 선수 12m 01cm 우수 기록...여자 3단뛰기 종목 3위 차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청 실업팀 이현정 선수가 2024년 4월2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KTFL 전국 실업육상대회에서 3단뛰기 3위에 입상했다.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는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여수에서 전국 각지 80여 개의 육상실업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경쟁이 치열한 육상대회다.
이에따라 양구군청 소속 이현정 선수는 12m 01cm의 우수한 기록으로 여자 3단뛰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21년 양구군청 육상팀에 입단한 이현정 선수는 2023용인 KTFL 전국실업 챔피언쉽대회에서 세단뛰기 종목 2위에 입상하는 등 양구군을 대표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선수다.
이현정 선수는 “올해 참가한 첫 대회에서 입상해 기쁘고, 남은 대회에서 더욱 좋은 결과로 우리 지역을 빛내고 싶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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