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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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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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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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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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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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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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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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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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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실시간 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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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중소 · 중견기업의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설한다고 2024년 9월27일 밝혔다. KOMIR가 공단 홈페이지 민원 창구를 통해 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신청을 받고 이를 실무부서가 검토한 후 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KOMIR는 정부 정책이나 법령개정 등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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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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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2024년 9월12일(목)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하나투어, 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류양길 영업본부장, 김동국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을 확대함으로써 공항 이용 여객을 증대하고, 도민의 항공 여행 편의를 제공하는 등 양양국제공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 기업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와관련, 양양공항은 2024년 베트남 다낭 등 5개 노선 총 72편 10,493명 이용하는 등의 운항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 편의 증진과 양양국제공항의 여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관련한 행정지원과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양국제공항은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 이후, 9월19일부터 양양~중국(장가계) 노선을 12월5까지 총 46편 운항할 예정이고, 2025년 1월 양양 ~ 베트남(다낭, 나트랑) 2개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정일섭 강원도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여행객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공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관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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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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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국장 김성림)은 2024년 9월13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시 주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림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해양수산국 전 직원 100여명이 동참해 주문진 수산시장, 건어물 시장 등에서 소비촉진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시장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 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김성림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이 자리에서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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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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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워크숍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 이하 KOMIR)은 2024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호텔에서 파키스탄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파키스탄 정부인사와 KOICA 파키스탄 소장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파키스탄 기후변화환경조정부 장관, 경제사무국 차관, 펀잡주 공공보건부 장관, KP주 공공보건부 장관 등 파키스탄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파키스탄의 수질 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 정부의 아낌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 협력사업으로 4년간 수행된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은 파키스탄 수질 분석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전문가들의 수질 분석 및 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KOMIR 권순진 본부장은 “본 사업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우리는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기적인 관리 계획과 체계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현지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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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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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부, 기업 등 해외광물자원개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켈, 리튬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는 행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4년 9월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ORE: ON)는 민간 자원개발 역량강화와 민간주도의 해외자원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에 창립했다. 또 회장사인 KOMIR와 민간기업인 LX인터내셔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 2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원개발분과, 유통분과, 연구개발분과, 자원환경ESG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정보교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민간의 해외자원개발 플랫폼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정총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과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KOMIR 광물자원본부 권순진 본부장은 “최근 격화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핵심광물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KOMIR가 민간 기업들의 해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민간 기업에 필요한 유망 프로젝트와 핵심 광물 정보 수집 등을 위해 KOMIR가 내년 상반기에 주요 광물자원 부국과의 MOU 체결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도 진출 거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OMIR는 올해 호주 북주준주정부(NTG)을 시작으로 탄자니아 광업공사(STAMICO) 핵심광물 분야에 대한 협력 MOU를 체결해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유망 프로젝트 정보 수집 등의 민간 지원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어 이날 정총 세미나는 약 4시간 동안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하윤희 교수의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국제협력 ▲LX인터내셔널의 해외 니켈광산 인수 사례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분과 (자원개발분과/유통분과/연구개발분과/자원환경ESG분과)소개 및 활동 보고를 비롯 캐나다 · 칠레 · 몽골 등 주요 자원국의 핵심광물 전략과 진출 기회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이 있었다. 특히 이날 민간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캐나다, 칠레 등의 KOMIR 해외사무소장이 직접 발표한 현지 정보와 노하우, 경험과 KOMIR 몽골법인의 민간협업 프로젝트 사례 소개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OMIR의 민간지원센터와 몽골법인에서 현지정보 제공, 기술지원 및 컨설팅, 광산 실사 및 투자조사 지원, 현지 정부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 매칭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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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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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2024년 법무부 춘천소년원의 의무과장(개방형 직위)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보호소년들의 건강관리와 의료 처우 강화를 위해 마련한 중요한 자리로,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 모집 개요는 임용예정 직위로 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1명이며 주요 업무는 보호소년 및 위탁소년에 대한 건강검진, 진료, 심신 보호지도, 약무 및 방역 관리, 외부 의료시설과의 협조 체계 구축 등이다. 응시자격은 의사면허 취득 후 관련 분야 경력 6년 이상인 자로,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민간인 및 공무원이면 된다. 채용 조건은 과학기술서기관(임기제 포함) 직급으로 최소 2년 보장, 성과에 따라 5년 연장 가능하며 성과가 탁월하고 해당 직위에서 총 임용 기간이 2년 도달했을 시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 가능하다. 보수는 기본연봉은 6천6백12만2천원 이상으로 임용예정자의 능력 · 자격 및 경력 등을 고려해 공무원 보수 관련 규정에 따라 결정하되, 필요한 경우 협의해 달리 정할 수 있다. 또 연봉 외 급여(정액 급식비, 직급보조비, 가족수당 등)는 별도 지급하고 성과에 따른 성과연봉도 별도 지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월2일(월)부터 9월19일(목) 18:00까지 나라일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메일, 등기 접수는 불가하다. 이와함께 시험 일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10월 중 경기도 과천에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아울러 법무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춘천소년원의 의료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성과 리더 쉽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으로 응시 희망자는 마감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 044-201-8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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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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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핵심광물개발 위한 스마트마이닝 교육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4년 핵심광물 확보전략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마이닝 실무교육을 수행했다. KOMIR 마이닝센터(소장 김문섭)는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에 있는 마이닝센터에서 스마트 마이닝 실무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핵심광물 개발에 기초가 되는 광산안전도의 이해, Auto CAD 사용법,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채광장비 체험, 3D 레이저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3차원 모델링 처리 기법과 더불어 친환경 자원개발을 위한 지반침하방지사업 이론, 지하공동 형상화 사례 및 모델링 등 광해방지 분야로 교육내용을 확대시켜 향상된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전략적으로 핵심광물을 개발, 생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공단은 보유 역량을 활용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2월 ‘핵심광물 확보전략’을 통해 선광 · 제련 및 재자원화 중심의 인력양성과 스마트탐사 및 채광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했으며 자원안보에 관한 위기에 대비하고 위기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이 공포돼 2025년 2월 시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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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핵심광물개발 위한 스마트마이닝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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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자치도 선수단 33팀 입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우수 4개, 장려 20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9월1일(일) 강원특별자치도기능경기위원회에 따르면 금메달은 산업용드론제어 직종(2인 1팀)의 황민기, 박정우(강릉중앙고) 팀이며, 은메달 입상자는 프로토타입모델링 직종의 이승환(춘천기계공고)과 산업제어직종 김지민, 유한승(춘천기계공고), 그리고 목공 직종 임병수(원주교도소) 등 총 4팀이 차지했다. 또 동메달 입상자는 메카트로닉스 직종(2인 1팀)의 탁우빈, 유정우(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정보기술 직종의 박준휘(춘천한샘고), 게임개발 직종의 김태현(정선정보공고), 헤어디자인 직종의 류지안(개인) 등 총 4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로서 눈부신 기량을 발휘했다. 이와함께 우수상 4팀은 배관 직종의 박수민(춘천기계공고), 자동차차체수리 직종의 강규민(강릉정보공고), 농업기계정비 직종의 최승혁(개인), 목공 직종의 김낙빈(원주교도소)이 수상했다. 여기에다 장려상은 총 20팀으로 금형 직종 함원건, 전은빈(춘천기계공고), 산업용드론제어 직종(2인 1팀) 김성근, 허교정(강릉중앙고), 냉동기술 직종 이환희, 김규현(춘천기계공고), 배관 직종 최형근(춘천기계공고), 농업기계정비 직종 이승찬(개인), 공업전자기기 직종 김대현(미래고), 산업제어 직종 석호천(춘천기계공고), 전기기기 직종 안종현(강릉중앙고), 메카트로닉스 직종(2인 1팀) 이도현, 여한검(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가구 직종 임기현((주)삼립), 정보기술 직종 이우빈, 지백민(춘천한샘고), 게임개발 직종 전한빛(정선정보공고), 도자기 직종 김경동(개인), 장덕진(양구백자박물관), 피부미용 직종 박아현(강원생활과학고), 엄지윤, 지희진(춘천한샘고)이다. 특히 금메달 수상자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 및 대회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자 중 직종별 1, 2위는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관련 직종의 산업기사 시험에서 실기시험을 면제받는 등의 혜택도 받는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미래의 숙련 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024년 8월24일(토)~8월30일(금), 7일간 경상북도 구미, 안동, 포항, 경주 일원에서 50개 직종, 선수 1,755명이 참가했으며 강원도는 33개 직종, 92명이 참가했으며 입상자 특전으로 메달(금·은·동) 및 상금,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및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중국-상하이) 참가자격을 부여(2024·2025년 직종별 1, 2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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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자치도 선수단 33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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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 정부공모선정 국비포함 190억 확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가운데 수소 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간 상거래 과정의 계량 오차를 교정하는 사업인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월30일(금) 밝혔다.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삼척시 근덕면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90억)을 투자해 수소 계량 장비를 검·인증하는 사업으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도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따라 이번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계량측정협회가 공동 참여한다. 또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생산-운송-활용 전주기에 대한 공정한 유통 상거래를 확대하고 수소 계량의 제도적 -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현재, 수소 계량에 대한 기반 ‧ 제도 부재로 계량오차 상거래 분쟁, 수소 유량계 오차기준 등 교정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 구축, 현장 검 ‧ 교정 기반구축, 정량 관리기준 마련, 위변조 방지시스템 구축으로 국가 수소 계량 표준화와 수소기업 및 사업자에게 계량평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정부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수소경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국내 수소 유통 시장규모는 2030년 3.9백만톤, 2050년 27.9백만톤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 유통시장은 수송, 발전,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수소 전주기에 대한 유통산업의 국가기술 표준화와 제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함께 협력해 주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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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 정부공모선정 국비포함 19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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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티메프 사태대응 피해기업 및 소비자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4년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상담에 나서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월19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피해 규모만 약 8억6천여만원으로, 식품업종과 도 · 소매업종을 중심으로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8월21일 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정부가 피해 규모를 1조3천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점을 미뤄 도내에 피해기업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11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공급하기로 했으며 2~3%의 이자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자금 수요를 감안해 자금운용 계획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하고 9월2일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도는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소비자 피해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정산금 지급 등을 미끼로 한 보이스 피싱 및 스미싱 대응방안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 노력 또한 계속한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자금지원과 소비자 보호대책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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