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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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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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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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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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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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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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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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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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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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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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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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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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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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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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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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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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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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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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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최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강릉중앙고등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56억원이 투입되는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25m 8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 · 체육 인프라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000㎡ 규모로 들어선다. 강릉중앙고를 중심으로 인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5천 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시는 이번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남부권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민의 문화 ·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균형발전에도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태 강릉시청 기획예산과 기획담당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중앙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남부권 학생과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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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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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맞춤형 인성교육 중점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교육지원청, 율곡연구원, 강릉향교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손잡고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맞춤형 K-인성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 일환으로 학교내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으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주체들이 협력해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올해부터 도입한다. 특히 K-인성교육 지원사업은 문향 · 예향 · 전통문화 · 인문도시라는 강릉시의 정체성을 담아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悌忠信) 등 9개 단위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기존 인성교육의 고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전문가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강근선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학교 · 가정 중심으로만 운영되던 인성교육을 지자체가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공동 협력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학생들의 존중·배려 · 공동체 의식 등 인성 확립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며 “본 사업이 지역 학생들이 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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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맞춤형 인성교육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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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지방재정투자 심사 통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는 2025년 1월31일(금)부터 3월31일(월)까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심의한 결과, 법령상 절차(부지 매입, 도시관리계획결정, 공공건축사업계획 심의 등의 조속한 이행후 사업추진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민 및 농업인 설명회,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시설결정, 부지협의 취득, 건축기획 및 설계 등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으로 신축이전에 속도를 내고자 한다. 특히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사천면 사천진리 108-34번지 일원에 부지 131,556㎡ 중 청사부지 25,273㎡, 시험포부지 106,238㎡ 조성을 위해 672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청사규모는 8,424㎡(청사 2,077 / 교육관 1,348 / 농기계임대사업소 1,952 / 미생물연구관 552 / 과학영농관 900 / 농가지원센터 702 / 스마트팜 405 / 보관소 488)로 추진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4개 부서를 통합해 농업인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험포 조성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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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지방재정투자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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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5년 옥계항과 안인항 인근 지역에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협력해 아시아매미나방(Asian Gypsy Moth, 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4월10일 밝혔다.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와 수목을 가해하는 섭식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창궐 시 피해가 심각해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AGM) 감염지역에서 선박과 화물의 이동을 제한하고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ACM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동방제에서 옥계항과 안인항 주변 2km 이내 녹지대와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최초 약제 살포 후 10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지상 약제를 살포한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아시아매미나방의 확산을 막고 국제 교역에 불이익이 없도록 강릉시 ․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긴밀히 협력해 선박 이동경로 주변 항만지역을 중심으로 AGM 예찰 및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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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공동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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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중보건의사 전입 및 신규배치 의료현장 활력 UP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는 2025년 4월9일 보건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을 강릉시 보건기관 및 공공의료기관에 전략적으로 배치한다. 이로써 강릉시는 올해 총 14명(전년도 배치 인원 15명중 복무기간이 남은 7명, 신규 배치 7명)의 공보의가 근무한다. 특히 신규 배치된 의과 3명 중 2명은 진료 수요가 높은 강릉시보건소와 주문진통합보건지소에 각각 배치하며, 나머지 1명은 강릉의료원에 배치해 공공병원의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또 한의과 2명은 의료 취약지역 옥계보건지소와 왕산보건지소에 각각 배치해 진료 및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며, 치과 2명중 1명은 건강증진과로 배치해 지역주민 대상 구강건강 관리사업, 나머지 1명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에 배치해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 진료를 지원한다. 서호영 강릉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선 현장의 핵심 인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유연한 인력 배치로 공공의료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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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학생·시민대상 컬링체험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컬링 체험프로그램인 ’컬링웨이브 인 강릉‘을 운영한다. 이번 컬링 체험프로그램은 올림픽 종목인 컬링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체육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이에 ▲유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컬링 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주중 시민 컬링강습회로 나눠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실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컬링을 체험하며 올림픽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컬링 체험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사업 일환이다. 또 하반기에 시민들이 다양한 기회로 컬링을 즐기고, 지역 내 컬링 동호회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호인 컬링 리그도 진행한다. 참여 접수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학생컬링체험은 5세부터 19세까지, 시민컬링강습회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강릉스포츠클럽(☎ 033-647-0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영 강릉시청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올림픽 종목을 생활체육으로 누리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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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매도시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및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회장 최종봉)는 2025년 4월8일(화) 대형 산불피해가 발생한 자매도시 안동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28일(금)부터 4월4일(금)까지 7일간 자율적으로 모금해 총 4천40만7천원으로, 강릉시청 전 직원 3천40만7천원,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1천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철원군수 이현종)에서 모금한 ‘산불피해 의연금’ 1천만원도 함께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행복금고에 기탁된다. 아울러 강릉시는 지난 2009년 안동시와 자매도시 결연 이후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장비, 성금, 위문품을 상호 전달하며 위로와 함께 힘을 보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지난 대형산불에 자매도시 안동시를 비롯한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힘을 냈다. 누구보다도 산불피해의 고통을 알고 있는 강릉시로서 안동시민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라며, “대형산불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속히 안동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과는 별도로 강릉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최종원) 5백만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2백만원 등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행복금고에 각각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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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릉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 부설 강릉노인대학(학장 최호철)은 2025년 4월8일(화) 오전 11시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으뜸강당에서 2025학년도 강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과 115명의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허가 및 선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최호철 노인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재빈 지회장은“이번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경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강릉노인대학은 4월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한다.”며“매주 화요일 정규수업, 5월과 9월 현장학습, 11월 척사대회를 비롯한 교육 및 문화·여가 체험이 포함된 교육과정으로 12월에 있을 2학년 졸업식 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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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4월7일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1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최익순 의장은 회의에 앞서, 최근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강릉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신보금 의원의 ‘커피 산업하기 좋은 도시, 강릉’을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4월8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특히 각 의원연구회 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의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정책 의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4월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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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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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최신 ‘혈액(생화학) 검사장비’ 도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는 2025년 각종 혈액검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신 자동화학검사기를 도입했다고 4월7일(월) 밝혔다. 강릉시보건소는 이번 장비의 도입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동화학검사기는 혈당, 콜레스테롤, 간 기능, 신장 기능 등 다양한 혈액 성분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첨단 의료 장비이다. 또 기존의 검사 방식보다 더 신속·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검사 오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새로 도입한 최신 검사장비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사업, 건강관리사업, 신혼부부 검진, 모성 검진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활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최신 검사장비 도입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실 있는 보건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 장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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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최신 ‘혈액(생화학) 검사장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