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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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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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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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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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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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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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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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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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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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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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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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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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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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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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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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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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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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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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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탄소포인트제(에너지) 참여 확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탄소포인트제(에너지) 시민참여 확대 및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3월4일(화)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 등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형 정책이다. 인센티브 지급방식은 현금(계좌이체), 그린카드 포인트, 현금기부로 운용한다. 현재 전국 234만 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5만4,800가구(7.7%), 강릉시는 7,600가구(7.6%)가 동참하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2026년까지 1만 가구 참여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2024년 전년 대비 참여 가구가 5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으며, 220가구가 탄소포인트 기부에 참여해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 참여 가구의 온실가스 절감량은 총 2,751톤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4만 그루의 식재효과를 내는 것이며, 면적으로 287ha로 축구장 400개의 면적에 조림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 강릉시는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 제도의 참여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탄소포인트 가입 창구를 운영하고,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참여 확대와 시민 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건물의 전체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상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참여도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의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cpoint.or.kr) 또는 시청 에너지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신청서 작성 시 각 가정의 전기, 도시가스, 수도 고객번호를 입력을 해야 가입 완료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적인 첫걸음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기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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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탄소포인트제(에너지)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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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활용품 교환소 포인트제 전면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3월4일(화)부터 재활용품 교환소 유가 보상제(포인트제)를 전면 시행한다. 현재 재활용품 교환소에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의 물품으로 교환해 주고 있으나, 앞으로 물품 대신 포인트로 간편하게 지급한다. 특히 포인트 지급 품목으로 ▲투명 페트병 개당 10포인트 ▲일회용 플라스틱 컵 개당 5포인트 ▲건전지 개당 10포인트 ▲보조배터리 개당 50포인트 ▲젤형 아이스팩 개당 5포인트 ▲알루미늄 캔 개당 10포인트이며,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10,000포인트 이상 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우유팩은 포인트 지급 품목에서 제외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용량별 개수에 따라 화장지로 지급한다. 이와함께 기존에 물품으로 교환 받기 위해 투명 페트병 20개, 건전지 10개 등 재활용품을 일정 단위로 맞춰 와야 교환이 가능했지만, 포인트 지급 방식이 도입되면 1개만 가지고 와도 언제든지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해 진다. 또 보상 물품이 종량제봉투, 건전지로 한정적이었으나 포인트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받게 됨에 따라 이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강릉시는 보상 방식 변경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기존 물품 교환 방식과 포인트 지급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보상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교환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강릉시 재활용 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재활용품을 교환소에 가지고 오면 품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한다. 아울러 재활용품 교환소는 총 8개소(주문진읍, 홍제동, 중앙동, 교1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로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 중이다. 김동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재활용품 포인트제 도입으로 재활용품 수거율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원 재활용을 위한 시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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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활용품 교환소 포인트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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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3월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팀킴(강릉시청)과 팀 후지사와(일본)가 강릉에서 다시 맞붙어 당시의 감동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한민국을 비롯 일본, 중국, 캐나다,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터키, 리투아니아 등 9개국에서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대회 첫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노르웨이, 터키, 리투아니아는 3월 중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청 스킵 김은정 선수는 “평소 훈련하는 강릉에서 수준 높은 팀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해 영광이다.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국제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영 강릉시청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컬링연맹으로부터 월드 팀 랭킹 포인트(WTR)를 부여받을 수 있는 공식 대회로 인정받아, 국내 팀들의 세계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TV 스포츠 채널 및 유튜브 ‘컬링한스푼’에서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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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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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인바운드 우수여행상품 육성사업 공모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바운드 우수여행상품 육성 공모’를 실시한다고 3월4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종합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 중 무비자로 한국 방문이 가능한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인바운드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관외 업체의 경우 강릉 내 여행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청년 교육 및 공동 상품개발을 진행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청년 교육 지원을 새롭게 신설해 청년 창업 지원 및 상품 공동개발을 통한 여행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여행상품 개발이 중요한 요소로 포함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강릉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차세대 관광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업체에 차량 임차비, 지역 문화관광 체험비 등 직접 경비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공모접수는 3월4일(화)부터 3월13일(목)까지 진행하며, 심사는 1차 적격심사와 2차 서류심사 및 상품발표 평가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19일(수)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 고시란을 참조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부서(☎ 033-640-5424)로 문의하면 된다. 엄금문 강릉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강릉의 자연경관, K-문화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강릉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여행사와 창업 준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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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인바운드 우수여행상품 육성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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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밤사이 내린 눈 제설장비 및 인력 신속 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3월2일(일) 밤부터 동풍 유입에 따른 많은 눈이 옴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밤 10시부터 제설차량 76대 및 제설제 567톤을 투입해 25개 주요 노선(L=305.4km) 등 제설취약구간(11.66km), 결빙취약구간(10.22km)을 우선적으로 제설했으며, 현재 읍면동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어 3일(월) 오전 1시를 기점으로 대설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 운영하고, 오전 9시부터 시청 직원 1,700여명을 투입해 읍면동 버스정류장, 인도 및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오전 10시30분을 기점으로 대설경보가 해제되고 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계속된 눈 예보에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기상 상황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차량 이동 시 도로 살얼음 위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수칙 준수와 월동장비를 구축해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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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밤사이 내린 눈 제설장비 및 인력 신속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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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 취업서비스제공, 구인·구직자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 상담사들이 구인·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구군은 구인·구직자 간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용 정보를 통해 지역 고용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양구읍 양록길 60)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명의 취업 상담사가 상주하며, 기업의 인재상과 취업환경, 구직자의 취업 의지와 능력을 반영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지원 서류 컨설팅과 동행 면접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특ㅎ시 올해 센터는 298건의 구직 신청과 430건의 취업 상담 및 알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고용 24 및 관공서를 포함한 다양한 구인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22건의 취업 알선이 이뤄졌고, 8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나이가 있는 구직자가 방문했을 때도 짜증 한 번 없이 친절하고 세세하게 안내해 준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 상담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양구군 누리집에 칭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업을 원해 찾아오시는 군민들이 센터를 방문하고 조금이나마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업 상담이 필요한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지현 양구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지원팀장은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는 누리집, 네이버밴드, SNS 매체 등을 통해 실시간 채용 정보를 상시 게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구인·구직 ‘매칭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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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 취업서비스제공, 구인·구직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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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군민안전보험 가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5년 군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3월3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2025년 군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등 재난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유독성물질 사고 △자전거 사고 등 총 41개 항목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부터 골절수술비 20만원 등 일상사고에 대한 보장 내용을 더욱 강화해 군민의 안전망을 확대했다. 군은 3만4,00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2월말까지 보험 가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자전거사고, 상해 등으로 입은 피해 10건에 대해 총 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군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은 관련 서류를 NH농협손해보험(☎ 1644-9666)에 제출하면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이다. 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 외에도 정선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등 다양한 안전보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군민안전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방법 등을 소식지,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유혜준 정선군청 안전과장은 “군민을 위한 안전복지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안전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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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군민안전보험 가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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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혼부부 주거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민선8기 공약사항 중의 하나인 신혼부부 주거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인구유입 도모를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당초예산에서 6천만원 예산을 확보해 20가구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구입 대출잔액 1억원 한도내, 연3.0% 내에서 이자를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평창군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평창군 관내 주소를 둔 자 △공고일 기준 혼인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평창군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제1,2금융권의 부부 명의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자로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4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서류 검토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의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창군청 도시과 주택팀(☎ 033-330-24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안정 기여를 통해 출생율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임차가구 지원과 함께 자가 가구까지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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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혼부부 주거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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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청년층 사회생활 및 인구유입 도모를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당초예산에서 예산을 2천만원을 확보해 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연3.0% 내에서 이자를 연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평창군 관내 청년(18~49세 이하) 단독 거주자로 △공고일 기준 평창군 관내 주소를 둔 자 △연소득 4천만원 이하 △평창군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제1,2금융권의 청년 명의로 주택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자로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4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서류 검토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의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창군청 도시과 주택팀(☎ 033-330-24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군에서 올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주거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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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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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차액지원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전국적인 한우 사육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국제 곡물 수급 불안에 의한 사료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차액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자는 2024년 3월3일부터 계속해 주민등록상 평창군에 거주하며, 지원대상 품목인 한우와 육우를 계통출하조직을 통해 출하한 농업인으로 3월4일부터 1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계통출하한 한육우이며, D등급을 받은 품목 및 기금 조성 재원의 특성을 반영해 계통출하조직(농축협)을 통하지 않은 일반출하한 한육우는 지원에서 제외한다. 평창군은 2024년 11월 차액지원 계획을 수립한 이후 행정, 농협군지부, 농어업회의소 및 지역 농축협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지원기준을 논의했으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4년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차액지원 안건에 대해 지난 2월14일 최종 확정했다. 특히 평창군은 지난 2015년 평창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수급조절을 통한 해당 가격안정과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으며, 가격안정기금 증액과 제도존치기간 연장인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한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2029년까지 기금 존속기한을 연장해 지금까지 군출연금 85억원, 계통출하조직 6억원 등 총 9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 지금까지 평창군은 지난 2021년 인건비 및 자재가격 상승 등의 제비용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에 따른 농산물 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8억원의 기금을 투입해 홍고추, 대파 등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1,554농가에 최저가격 차액지원을 한차례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평창군은 기금의 조성을 위해 군출연금 20억원, 계통출하조직 각 3천만원씩 총 2억여원 등 22억원을 매년 기금에 출연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인의 경영안정망 확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며, 특히 축산업 경영에 어려움이 큰 시점에 지역 축산농가를 위한 가격안정기금이 처음 지원되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면서 “앞으로 가격안정기금의 상시적 지원기준 마련과 기금 조성액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농축협, 관계기관 및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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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차액지원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