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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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니어클럽(관장 김성래)202141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사업장에서 경동에너지사업부 상덕광업소,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 취약계층에 대한 낡은 이불교체와 수도, 전등 수리 등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초로 지난 20209월부터 시범으로 삼척시 도계읍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사업은 삼척시니어클럽 2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월 평균 100여가구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동한 삼척시니어클럽 팀장은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노인돌봄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신체활동이 가능한 노인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하는 노-노 케어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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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니어클럽-㈜경동-블랙밸리컨트리클럽, 후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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