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는 2022년 지역사회내 독거, 조손, 고령의 노인부부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 푸드뱅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동해삼육중학교(교장 우태구) 교사 동아리(with us)와 함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고 5월19일 밝혔다.
동해삼육중학교 교사 동아리(with us)는 동해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졌으며,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이웃이 곁에 있음을 기억해 행복함을 가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나눔은 5월18일 이뤄졌으며 독거노인 20가구에 천연 조미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아울러 동해삼육중학교 교사 동아리는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를 통해 두 달에 1번 정기적으로 반찬, 천연비누 등의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 관계자는 “동해삼육중학교 교사 동아리와 함께한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께 건강한 먹 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