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13일(수)부터 19일(화)까지 장성동 소재 목련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태백시 거주기간과 공급신청자 연령, 가구원수, 공급신청자 유형, 가산점을 합산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며, 모집세대는 총 40세대로 한다.
동일순위내 경쟁시 가구원이 많은 사람 ‣태백시 전입일자가 빠른 사람 ‣공급신청자 연령 높은 자 순으로 선정한다.
태백시는 4월19일(금)까지 주택 소유여부와 소득, 재산 등 자격요건을 확인해 부적격자 소명 기간을 갖고, 5월초 예비입주자 당첨 및 순위를 발표한다.
또 세대당 계약면적은 전용면적 39.06㎡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임대보증금 3백15만원에 월 임대료 6만2천원, 청약저축가입자 등의 경우 임대보증금 4백41만원에 월 임대료 8만6천8백원에 임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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