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이앤지 500만원 - 한일이엔지(주) 300만원 기탁 훈훈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동해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월20일(화) 밝혔다.
(주)신흥이앤지(대표 이영기)는 지난 1월17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기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미래세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같은날 한일이엔지(주)(대표 조대호)는 동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2025나눔 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일이엔지(주)는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대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동해시청 복지과,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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