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력 수급차질과 군사규제 완화결정 관련 군정질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의회가 2025년 4월7일 제30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해 농업인력 수급 차질과 군사규제 완화 결정 관련 군정질문을 펼쳤다.
○ 김선묵 의원은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관리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 조돈준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차질 관련 재발 방지 및 외국인 지속적으로 교류 해왔던 나라와 유지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요구했다.
○ 김정미 의원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에 차질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인 임금 미지급, 폭언, 폭행 등과 같은 문제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고용주 교육, 근로자 처우개선 및 양구군의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 김기철 의원은 군사규제 완화 결정 관련 군정 질문에서 조속한 군사규제 완화를 통해 양구군 두타연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양구군의 군사규제 완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피력했다.
○ 이상철 의원은 국방부 관계기관과 협의해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하고 양구군이 더 이상 제약의 땅이 아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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