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9(목)
 
  • 2025년 5월15일~6월2일(월) 총 10일간, 20시간 과정 20명 참여 진행

[꾸미기]2. 사진자료[탄소중립지원센터 기본과정 양성과정].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2025515일 오후 7,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기본과정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탄소중립 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본과정은 515()부터 62()까지 총 10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20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기본과정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탄소중립의 개념과 배경,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의 개념, 국제 탄소중립 동향, 삼척시의 탄소중립 정책, 탄소중립 교수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또 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향후 삼척시 탄소중립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보조강사 자격이 부여되며, 오는 10월에 개설될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전문과정 양성교육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병국 삼척시청 환경과장은 “2023년부터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기본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확산시킬 전문강사 인력풀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시민교육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옥선 삼척시청 환경과 환경관리팀장은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삼척시의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 맞춤형 · 주도형 · 협력형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 교육, 네트워킹 사업을 수행하며 탄소중립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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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기본과정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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