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사회적 관심유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25년 5월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부터 시작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주자로 나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부와 공공부문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영월국유림관리소 차광국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현장에서도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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