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YWCA에서 운영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가 2018년 8월28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인 한국세무사회 연계 세무사사무원과정 개강식을 진행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8월28일 개강식을 하고, 11월6일까지 180시간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또 훈련과정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회의와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협력망을 운영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지원을 한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연계 세무사사무원 과정은 한국세무사회 주관 자격시험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회계 자격시험으로 본 과정은 전산세무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회계 및 세무신고 업무 등 향후 세무사 및 일반기업체 회계 사무원 관련 취업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세무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유지로 여성 일자리의 전문성을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 ․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소재 동해YWCA 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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