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5(일)

종합
Home >  종합  >  문화/생활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가수 안성훈과 함께하는 ‘강원 방문의 해’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과 함께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는 트로트 인기 가수 ‘안성훈’의 목소리를 담은 통화 연결음을 제작해 2025년 5월부터 도의 행정전화 연결음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안성훈은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 영상에도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강원만의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가수 안성훈은 ‘미스터 트롯2’ 우승자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화천군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2011년 ‘전국노래자랑 원주시 편’ 최우수상 수상으로 가수로 데뷔하는 등 강원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5월 숙박 예약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원 방문의 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5-09
  • 황금연휴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숙박예약률 전국 1위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 객실 예약률 90%...5월 한달 숙박예약 3만3천박 돌파 5월 여행지 양구, 횡성,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계획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 ‧ 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23일 기준, 5월 한달간 도 숙박예약은 3만3천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에 양구곰취축제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횡성 호수길 축제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횡성 호수길 5구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5월 한달간 강원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는 4월29일부터 12월12일까지 여행객이 강원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시 ‘방문 인증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가지 요금 근절,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준비 등으로 빈틈없는 손님맞이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5월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 강원도 주요 숙박 예약률이 90%에 달해 매진이 임박했다”며, “아직 예약하지 않으셨다면 더 늦기전에 서둘려 예약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바가지요금 걱정없이, 오히려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누리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4-28
  • 카시아속초, 호주대표와인 ‘몰리두커’와 고품격 갈라디너 개최
    5월2일 7가지 다채로운 코스메뉴와 6종 몰리두커 와인과 진행 갈라디너 2인 이용권 포함 객실 패키지도 함께 선보여 【강원타임즈】김태윤 기자 =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 호주 대표 컬트 와인(소량으로 생산되는 최상급 와인)으로 유명한 ‘몰리두커’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갈라디너를 2025년 5월2일 단 하루, 진행한다. ‘몰리두커’는 왼손잡이를 뜻하는 호주 방언으로 설립자인 마르퀴스 부부가 모두 왼손잡이인 점에서 유래했다. 이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에피소드, 가족 스토리를 형상화한 매력적인 라벨이 큰 특징이다. 와인은 고품질을 위해 고안된 포도나무 재배 방식인 ‘마퀴스 빈야드 워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풍미와 풍성한 아로마를 자랑한다. 또 와인의 맛을 평가할 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받았고,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갈라디너에 제공되는 코스로 △오세트라 캐비아와 마이크로 그린을 곁들인 대게 △능이버섯 콩소매 △비스큐 에멀전과 어울리는 브리오슈와 랍스터 △레몬 셔벗 △최상급 소고기 필렛 미뇽과 라다치니 주 △콩테, 린고, 도베르뉴 치즈 △타히티안 블루 바닐라, 캐러멜 하모니 등 고품격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들로 구성했다. 또 코스 요리에 제공되는 페어링 와인으로 △유포리아 베르델호 △더 바이올리니스트 베르델호 △더 복서 쉬라즈 △기글팟 카베네 소비뇽 △인챈티드 패스 쉬라즈 카베네 소비뇽 △ 벨벳 글로브 쉬라즈 등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에 ‘몰리두커’의 아시아 지부 손희정 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와인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갈라디너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갈라디너 2인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인 수페리어트 윈혹은 원베드룸 스위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60만원, 80만원(세금 별도)이다. 속초 밤바다를 배경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와인 갈라디너는 5월2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680-821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4-21
  • 필리핀 상춘객, 양양공항 통해 강원도 봄나들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은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 기간을 맞아, ‘양양~필리핀(마닐라)’ 춘계 전세기편을 통해 단체관광객 300여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5년 4월12일부터 2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도를 방문한다. 이에따라 도와 재단은 춘계 첫 전세기 단체관광객 60여 명을 대상으로 4월12일(토) 오후 5시, 양양국제공항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간단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 관광객은 2박3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를 여행하며, 정선 하이원 웰니스 체험, 아리랑 부르기 체험, 춘천 남이섬, 강릉 BTS 버스정류장, 봄꽃 명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한류 콘텐츠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강원자치도의 봄을 만끽하는 일정으로 구성한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신 필리핀 춘계 첫 단체관광객 여러분들이 강원의 따스한 봄을 완연하게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며, “향후 가족, 연인, MZ세대 등이 선호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한류, 체험형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4-14
  • 강원문화재단, 2025년 도내 영화제 지원사업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년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2025년 도내 영화제 지원사업은 강원 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내 군소영화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영화제를 3회 이상 개최한 도 소재 영화제 주관 단체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주관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춘천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원주옥상영화제, 원주여성영화제,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강원영화제 등 도내 6개 영화제가 1억5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으며, 관람객은 역대 최대 22,838명이 도내 영화제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은 영화제별 평균 지원금을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도내 영화제 발전을 위해 전문가 모니터링 피드백 제공 등의 환류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월18일부터 3월1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또는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영화제가 더욱 발전하고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영화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 033-240-1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2025-02-23
  • 강원문화재단,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통합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년 2월3일부터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차 통합공모를 진행한다. 1차 통합공모는 8억원 규모로 사업별 지원금은 다음과 같다. 이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최대 2천만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개발형 최대 2천만원, 운영형 최대 4천만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기관형 최대 4천만원, 프리랜서형 최대 1천5백만원)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최대 5천만원)이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과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모 유형은 아동·청소년기(만 6~18세), 청년기(만 19~39세), 중·장년기(만 40~64세), 노년기(만 65세 이상)로 구분한다. 올해부터 단체별 장르 특성에 맞춘 워크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단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 및 단체를 선정한다. 도내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신규 지원(개발) 유형을 분리해 프로그램 기획과 연구 과정을 지원하며, 개발형 최대 2천만원까지, 운영형 단체는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은 도내 문화예술교육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한다. 올해는 시군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기관형과 프리랜서형 공모를 동시에 진행하며, 기관형 최대 4천만원까지, 프리랜서형은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의 경우 문화예술교육사의 체류비와 교통비도 별도 지원한다.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기반이 다져질 수 있도록 도내 기초문화재단에 지원한다. 지난해 고성, 횡성 등 6개 기초문화재단이 총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자부담 예산 매칭을 통해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21일부터 2월28일 18시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www.losims.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재단내 사업별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상담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www.gwcf.or.kr) 또는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warte.or.kr)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통합공모는 디딤돌 문화예술학교,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으로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2-04
  • 강원문화재단, 동해시 촬영영화 ‘은빛살구’ 시사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5년 2월1일(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동해점에서 동해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은빛살구’의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은빛살구’는 결혼을 앞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이자 웹툰 작가 정서(나애진)가 아파트 청약 계약금을 구하고자, 이혼 후 엄마 미영(박현숙)에게 차용증을 남기고 강원도 동해시에 살고 있는 아버지 영주(안석환)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시사회는 동해의 묵호항을 비롯 논골담길, 묵호시장, 수변공원 등 많은 장면들을 동해에서 촬영해 도움을 주신 동해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감독 및 배우가 총출동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시사회 신청은 1월27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 033-240-1384)으로도 유선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곳곳에서 촬영된 다양한 작품들이 영화관에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제작 지원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1-22
  • 오석환 걷기강사, 바른걷기 자세교정용 기능성깔창 특허 디자인 등록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인디오가 오석환 대표는 최근 바른 걷기 자세 교정을 위한 '2045걸을레오' 깔창 인솔을 개발 특허 출원 디자인 등록을 해 화제 모으고 있다. 걷기 강연과 교육을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오석환 대표는 걷기로 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걷기계의 '허준'으로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 여기저기 다 걸어 본 그는 이미 걷기계를 평정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전국으로 걷기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로부터 얻은 바른 걷기 자세 교정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 끝에 '2045걸을레오' 깔창을 약 6개월에 걸쳐 준비해 특허 디자인 등록했다. 특히 그동안 본인만의 걷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창 인솔을 개발해 그 관심이 쏠린다. 걷기 노하우는 물론이고 걷기 강사 경력 10년의 세월 동안 걷기와 관련한 신발과 깔창에 대해서도 그만의 노하우를 이미 세상에 알리고 있었다. 걷기 교육 수강생들과 항상 함께 걸으며 걷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특히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 자세의 수강생들을 보면서 언제나 바른 걷기 자세에 대한 연구개발에 노력을 해 왔다. 특히 10년 동안 걷기 교육 수강생들에게 바른 걷기 자세를 위해 깔창을 수제로 직접 제작해 수강생들 개개인의 걷기 자세 변화를 관찰해 왔다. 그런 과정에서 걷기 자세가 변화되는 수강생들을 보게 되었고, 그로인해 몸이 변화되는 모습도 접하게 됐다. 또 바르지 못한 걷기 자세에서 오는 각종 뼈, 관절, 근육 등의 통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러한 입소문으로 원주 지역을 넘어 타 지역에서도 수제 맞춤 깔창 제작을 하기 위해 '인디오가' 오석환 걷기 강사를 찾는 이들도 생겼다. 오석환 걷기 강사는 “수제 맞춤 깔창 제작을 하기 위해 전국에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일반인부터 장애를 갖고 계시는 분들, 발과 다리, 허리, 척추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고객분들이 찾아 주신다”고 말했다. 이번 '2045걸을레오' 깔창 특허 출원 테스트를 위해 여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발목과 무릎, 허리 환자들도 참여를 했다. 오석환 걷기 강사는 “이번 깔창 테스트 중에 다양한 분들의 변화도 보았으며, 특히 전형적인 무릎 환자와 허리 환자들에게서 통증 완화 현상을 보았다.”고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한 무릎 환자 이혜경씨는 “깔창을 끼우고 집까지 약 3km를 걸어 가는 동안 무릎에 통증을 못 느꼈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지 좌우로 몸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도 있었으며, 걷기 속도가 좀더 빨라 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신모씨는 “깔창을 끼우고 빼고 걸었을 때의 허리 통증이 있고 없고를 느꼈다. 그리고 항상 걸을때 목이 좌측으로 약간 기울이고 걸었었는데, 깔창을 착용하고 걸으면 목이 바로 서서 걷는 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 걷기 전도사'로 이미 방송과 언론에 많이 알려진 오석환 걷기 강사는 “많은 분들이 바른 걷기 자세로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찾는데 이번에 특허 등록된 깔창이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 종합
    • 문화/생활
    2025-01-21
  • 강원교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황리 종료
    12월18일(수) 기초부터 시작 오케스트라도전 정기연주회 큰 의미 부여 학생들 사랑만큼, 삶에 대한 열정 넘치는 선생님들 매주 1회 연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교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이재현) 정기연주회(제8회)가 2024년 12월18일(수)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강원교육가족들이 연주회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강원지역 초·중·고 교사 50여명이 모여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공연 시작을 알리고,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에 이어, 슈베르트의 교향곡 중 8번 ‘미완성 교향곡’ 등 두 개의 악장을 독특한 멜로디와 하모니로 감성적으로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강원교사필하모닉은 음악감독이며 지휘를 맡고 있는 강릉시립교향악관 수석인 이재현 클라리네스트의 열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이동희, 플륫 손하영과 최희정, 클라리넷 최윤정, 첼로 지혜란 등 현역 전문 연주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단원들을 지도했다. 특히, 이날 강원교사필하모닉내에 2023년 결성한 주니어 앙상블도 함께 연주의 선을 보였다. 강원교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6년 창단해 전문 클래식 연주자를 강사로 두고 매주 1회 파트 연습과 월 1회 전체 연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든 콘서트(앙상블 위켄)와 정기연주회 등 매년 2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관객으로 참여한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교수는 “첫 눈이 내리는 날씨에 완성된 악기의 소리가, 단원들의 열정을 담은 연습의 모습이 느껴져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기 충분했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교육지원청 김기현 교육장은 “서로의 소리를 조율하고 소통하면서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가 자랑스럽다”며, “강릉시 교육가족의 특별한 문화적 자산으로 큰 자랑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처음 연주회를 한 단원은 “너무 뿌듯하다”며, “기초부터 시작해 앙상블 그리고 오케스트라에 도전하고 싶은 선생님들을 환영하며, 다음 연주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
    • 문화/생활
    2024-12-20
  • 카시아속초, 특별한 한해 시작 ‘골든 호라이즌’ 이벤트 진행
    "그랜드 오픈 이후 처음 맞는 새해 기념 진행 ‘일출 이벤트 펼쳐’"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 함께 선보여" 【강원타임즈】김태윤 기자 =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2025년 1월1일,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골든 호라이즌(Golden Horizon)’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6월 카시아 속초의 그랜드 오픈 이후 첫 새해를 기념하는 프로 모션으로, 호텔내 26층에 위치한 ‘스카이 파크’에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석한 투숙객에게 따뜻한 어묵 국물이 담긴 한정판 호텔 텀블러가 제공하며 금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함께 바라보면서 새해 소망을 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다. 이에 12월22일 호텔5층 카시아 룸에서 만5세에서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텔 셰프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어 12월24일과 25일 산타가 등장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달콤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3층 미팅 포인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 로드하면, ‘호라이즌’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호텔내 레스토랑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특히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포함된 8가지 코스 메뉴와 4가지 음료로 구성된 ‘페스티브 페어링’, 안심, 채끝, 부채살을 제공하는 ‘한우 플래터’를 12월24일, 25일 그리고 31일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 눈앞에서 신선한 대방어 해체 퍼포먼스와 다양한 부위의 회(사시미)를 맛볼 수 있는 ‘대방어 해체쇼’를 12월21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방어 해체쇼’는 21일과 31일 오후 6시에 약 30분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시아 속초’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또는 유선(☎ 033-680-88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종합
    • 문화/생활
    2024-12-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