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9월5일(수)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과 엄정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 지역개발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척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택지조성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개발사업안 구상과 주요 지역개발사업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행정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정기적 융복합회의 등을 가지기로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우수한 행정력과 개발경험 노하우를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삼척시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공동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 구상 또는 수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삼척시는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한 제공 및 협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정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도의 중장기 종합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의 일환으로 삼척시가 강원권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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