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분증 준비 지정투표소 투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2월26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전 6시~오후 8시, 신분증 준비 지정투표소 투표
투표권자는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인명부(2025. 2. 14. 확정)에 등재된 사람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 033-671-1390)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투표하러 갈 때 본인의 주민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또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이와함께 투표소에서 투표지 촬영 등 투표 질서를 해치는 행위가 제한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투표권자 8,309명 참여해야 개표 진행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체 주민소환투표자의 수가 주민소환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에 미달하는 때 개표를 하지 않는다.
이번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 및 우편투표를 한 투표인의 수가 8,309명 이상일 경우에 개표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투표권자 총수인 24,925명 중 3,691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