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14일 안전은 근로자 실천 시작 개선방안 적극 논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025년 5월14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고 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실제 작업 환경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근로자와 함께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또 반복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및 안전표지 등을 배부했다.
김종석 지사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의‘생명과 건강’을 강조하며,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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