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5(일)
 
  • 다문화이해와 지역정착지원 실습중심프로그램 진행 지역정착 문화체험 이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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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이하 대학)2025512()부터 16()까지 5일간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한 체험형 프로그램 글로벌 강원문화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 재학생과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 50여명이 함께한 실습 중심의 문화 체험과정으로,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차기년도 입학생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올해 대학 국제교류관에 신설된 로컬창업지원을 위한 공유주방실습실에서 진행되했으며, 참가자들은 김밥 떡뽁이 케이크 마들렌 휘낭시에 월남쌈 등 한식요리와 제과제빵 품목을 함께 만들며 다채로운 식문화를 체험했다.

 

행사를 주관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 최근표 교수는 이번 글로벌 강원문화학교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고, 동시에 지역 대학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김광래 총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연계 강화, 다문화 교육 활성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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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음식 만들기 실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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