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2일까지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 접수...도공예품대전 출품작 대상 업체별 최대 100만원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우수 공예품 발굴 및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예품 대전 출품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5월19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동해시 관내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총 보조금 1,000만원(업체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상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5월22일까지 지방보조금 시스템 ‘보탬e’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 출품을 위한 공예품 개발 및 상품화 개발 지원비를 업체별 100만원 한도내(자부담 10%)에서 지원받는다.
또 지원받은 업체는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이와함께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선정된 작품은 오는 7월11일부터 춘천문화원에서 전시한다.
아울러 이번 공예품 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또는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과 기업지원팀(☎ 033-530-2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진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우리지역 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이번 기회에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