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중 14건 불법행위적발 과태료 14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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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구)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총 1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사전조치의 일환으로, 산림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감시할 수 있는 드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드론을 활용한 단속이 실제 불법행위 적발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입증된 만큼,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취사행위 등 산림훼손 우려가 높은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드론과 같은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감시 활동은 산림 보호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림을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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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활용 산림내 불법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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