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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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용평면건강위원회(위원장 박종화)가 그간 관광서 사무실에서 틀에 짜여진 형식으로 하던 회의진행 방식을 탈피, 건강위원 35명이 각 마을회관을 돌며 순회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다.


용평면건강위원회는 20187월 장평1리 마을회관에서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822일 속사 1리 마을회관에서 8월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내 고장의 건강을 챙긴다는 건강 플러스 사업의 취지에 맞게, 위원들이 마을별로 건강 위해 요인을 파악하고, 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다.


특히 두 번의 현장회의를 통해 마을별 보건 문제를 돌출하고 구체적인 건강 증진안을 내놓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며, 건강위원들의 사업 참여도와 역할에 대한 자부심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파악했다.


박종화 용평면건강위원회 위원장은 마을 순회회의가 보건 및 건강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나, 건강한 용평면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15개 마을별 순회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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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용평면건강위, 마을순회 지역보건문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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