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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인협회, 제34회 치악산전국청소년백일장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는 2025년 5월24일(토)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제34회 치악산전국청소년백일장을 개최했다. 본선 백일장에 참여한 학생은 127명으로 백일장에 참여한 학생의 가족과 원주문인협회 회원, 원주시 문화예술과, 채수남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원주지부 회장 등 300여 명이 백일장에 함께했다. 시제는 ‘가족’, ‘그날이 오면’으로, 원주문인협회 고창영 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백일장 시상식은 당일 심사를 마친 후 박경리문학공원 5층에서 열렸다. 특히 대상은 고등부 산문 박혜원(충주여자고등학교 2-3)학생이 수상했다. 전국 규모의 백일장 위상에 맞게 강원권은 물론, 서울, 경기, 대구, 광주, 거제도, 청도 등 전국의 초 ‧ 중 ‧ 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고창영 회장은 백일장 본식에서 “전국의 청소년들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원주를 알고,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적 향취를 느끼며, 앞으로 문학이 가진 힘으로 따뜻한 글을 쓰는 문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치악산천국청소년백일장’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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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인협회, 제34회 치악산전국청소년백일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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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학중심 창업확산 본격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도내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기반 확산을 위해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5월25일(일) 밝혔다. 올해 2~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주관: 강원대학교)은 경쟁률 11.6:1, ‘창업패키지지원사업’(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은 경쟁률 13.7:1을 나타냈으며,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각적인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진행했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총 70개 창업기업(일반 50개, 산업연계 10개, 생애최초 10개)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창업아이템, BM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스케일업 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2년부터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3년간(2022~2024) 총 250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547.8억 원, 신규 고용 423명, 투자 유치 111.4억 원, 특허 출원 576건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창업패키지지원사업’은 총 49개사(예비 27개사, 초기 22개사)가 선정됐으며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23년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년간(2023~2024) 122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247.3억 원, 신규 고용 211명, 투자 유치 39.8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창업기업이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 기술혁신과 연구지원, 산학협력의 중심지인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지역 기반 창업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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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2025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5월31일(토)까지 지역 청년들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강릉시에 거주 중인 18세~45세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오는 6월5일(목)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강릉시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부동산, 경력 설계 전략, 금융교육, 향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강릉시 누리집 시정소식(타기관 소식)을 참고해 신청 링크(http://m.site.naver.com/1F09n) 또는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박상우 강릉시청 경제진흥과장은 “강릉의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쌓아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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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2025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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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 주문진읍 사과농과 농촌 일손돕기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문진읍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따라 5월24일(토)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30여 명은 사과나무의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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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 주문진읍 사과농과 농촌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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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 주문진읍 사과농과 농촌 일손돕기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문진읍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따라 5월24일(토)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30여 명은 사과나무의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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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문진읍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따라 5월24일(토)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30여 명은 사과나무의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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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문진읍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따라 5월24일(토)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30여 명은 사과나무의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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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대만 B2B, B2C 홍보 동시 시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5년 5월23일(금)부터 26일(월)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하여 대만 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는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강릉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B2B 상담에 집중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개별여행객 모객을 위한 FIT 플랫폼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시는 대만의 주요 여행사 6곳과 B2B 상담을 진행하며, 상시 및 계절별 강릉 여행 상품을 현지 여행사에서 원활히 판매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다. 또 강릉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이와함께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장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류 관광 명소를 소개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새롭게 공개하는 외국인 FIT(개별여행객) 플랫폼을 홍보하고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첫날 2시간 만에 플랫폼 회원 가입자만 200명에 달해 당일 이벤트가 조기 종료됐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엄금문 강릉시청 관광정책과장은 “대만은 강릉의 주요 관광 타깃 시장으로 여행사를 통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최근 트렌드인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해 현지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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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대만 B2B, B2C 홍보 동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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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계곡·하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6월4일까지 피서철 지역 청정 산간계곡을 찾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모집한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오는 6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양양읍, 서면, 현북면 지역의 19개의 안전중점관리 물놀이 구역에서 △물놀이객 출입통제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응급구조 및 신속 보고 등의 다양한 현장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5월22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선발 우대 자격은 인명구조 및 구급구조 자격증 소지자 및 인명구조 관련 교육 이수자, 안전관리요원 경험자, 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 운전면허 소지자 등이다. 신청희망 주민은 오는 6월4일 오후 6시까지 배치 희망지역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합격자를 선발, 응급처치법과 안전용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지에 배치한다. 신청서류, 자격 제한,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양양군청 안전교통과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여름철 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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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진로교육프로젝트 시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2025년 5월22일(목), 1차 국내 캠프를 시작으로 2025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 1년간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의 여정을 시작했다.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시작해 △국·내외 직업현장 체험 △전문직인과의 만남 △비슷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의 소통하고 협력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2025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3D)와 음악&예술 2개 분야로 운영하며, 분야별 20명씩 선발해 총 40명이 참여한다. 또 이번 프로젝트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1차 국내 캠프 △7월~8월 8박 10일간 2차 국외 캠프 △9월 2박 3일간 3차 국내 캠프 △11월 결과보고회까지 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1차 국내캠프 메이커(3D) 분야는 서울을 중심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라는 주제로, 참가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창업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창업 아이템을 영어로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소통 역량과 창업 마인드를 동시에 키운다. 이와함께 전통문화를 활용한 K-마케팅 자료조사를 통해 전통과 기술, 창업이 결합한 미래형 메이커 역량을 함양한다. 여기에다 1차 국내캠프 음악&예술 분야는 서울과 경기도 판교를 중심으로 미디어 사진 · 영상 프로그램 촬영 및 편집 실습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판교 테크노밸리내 엔씨소프트를 방문해 사운드센터 소속 음향 전문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실제 음향 관련 진로 특강을 듣고 실제 음향이 활용되는 산업 현장을 체험한다. 음악스튜디오 탐방 프로그램은 작사, 작곡, 녹음에 이르기까지 음악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를 탐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의 과정을 담아서 방송으로 방영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 원장은 “인공지능(AI)과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직업 현장과 기술을 경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넓은 세계를 향해 자신만의 진로와 정체성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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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진로교육프로젝트 시작